▲ 제23회 후지쯔배 결승전이 7월 5일(월) 오전10시에 시작했다.
▲일본기원 6층 대국장에 입장하는 콩지에 9단
▲대국 전 반상을 응시하고 있는 이세돌 9단
▲콩지에 9단의 표정도 비장하다.
▲이세돌 9단의 화점 걸침에 날일자로 받고 있다.
▲바로 옆에서는 치우쥔 8단과 박문요 5단의 3,4위 결정전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이세돌 9단이 백의 여덟 번째 수에 대한 응수를 고심하고 있다.
▲초반 대국 모습
▲오후 대국 시작
▲점심식사 후 제일 먼저 착석해 수읽기에 몰두하는 치우쥔 8단
▲박문요 5단의 오후대국 모습
▲일본기원 2층 서점에서는 유명기사의 휘호가 담긴 부채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500엔대
▲준결승전에 비해 약간은 더 창백해보이는모습이다.
▲3.4위전 대국도 치열하다.
▲2시 반부터 시작된 현장공개해설에서는 왕밍완 9단이 마이크를 잡았다.
▲찾아온 바둑팬들의 연령대는 높았지만 공개해설장은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콩지에 9단은 처음으로 후지쯔배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요미우리(讀賣)신문과 (재)일본기원-(재)관서기원에서 공동 주최하고 후지쯔㈜가 후원하는 제23회 후지쯔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의 우승상금은 1,500만엔, 준우승상금은 500만엔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이며 1분 초읽기 10회가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