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윤 9단이, 최철한 9단을 꺾고 올라온 하네 나오키 9단과 대국하게 됐다. 
▲ 다른 기사들이 대국을 부지런히 진행하는 동안 이세돌 9단은 첫수에 고심했다.
▲ 뜸을 들인 끝, 이세돌 9단의 첫 착수!
▲ 물마시는 이창호 9단, 진득한 치우쥔과 대국을 하려면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수
▲ 박영훈(좌)과 다카오신지, 다카오 미안하지만 박영훈이 너무 세요.
▲ 김지석(우)과 일본 1인자 장쉬 9단, 김지석의 펀치 맛, 뜨끈할 겁니다.
▲ 박문요(우)와 야마시타게이고, 야마시타는 힘이 좋다. 
▲ 노장의 투혼 이시다(좌), 콩지에의 젊음이 너무 강하네요
▲ 점심시간, 다른 사람의 판을 둘러보는 이세돌 9단
▲ 너도나도 다른 사람의 판을, 긴장을 푸는 데 일정역할을 한다
▲ 박정환과 구리
▲ 박정환(우) 구리2
▲ 박정환과 구리3 / 일찌감치 박정환에게 떨어진 창하오가 열심히 보고있다. 구리야 조심해, 강펀치더라!
▲ 박정환, 이세돌이 음료를 타마시고 있다
▲ 야마시타, 나의 기보를 본다 
▲ 이세돌 오후 대국 개시
▲ 박문요, 나도 한방 있다구요~
▲ 박영훈, 침착!침착!
▲ 강동윤 9단, 전년도 우승자, 2연패 못하란 법 없지!
▲ 박정환!! 
▲ 대회장 전경
▲ 목진석 9단(좌)과 창하오 9단이 엘레베이터에서 이야기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