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홍석, 활짝 웃다!

▲대회가 모두 끝난 후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프로기사들의 지도다면기가 열렸다.
지도다면기를 해주고 있는 김선미 2단과 김혜민 5단의 모습.

▲김혜민 5단이 다음 수를 놓고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나종훈 6단도 지도다면기에 참가했다.

▲'어떻게 둬야 잘 뒀다는 소리를 들을까?'
3명이서 공동연구를?! 지도다면기를 받는 유럽 선수들의 표정이 재미있다.

▲'수가 안 보이네~'
머리를 바둑판 가까이 바짝 끌어당기고 수읽기에 골몰하는 모습.

▲다면기가 끝난 후 각국 참가선수들이 전주 전통문화센터를 방문했다.

▲전통 민속놀이도 즐기고~

▲GS칼텍스배 본선리그 차 전주를 방문한 이영구 7단에게 외국 선수들이 사인을 요청하고 있다.

▲저녁 때는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 공연으로 전주 시립교향악단이 축하연주를 해주고 있다.

▲'맑은 소리' 전통소리악단의 축하공연.

▲우승을 차지한 송홍석 아마7단이 상패를 받고 있다.

▲2위에 오른 중국의 왕천 아마7단.

▲3위는 홍콩의 찬나이싼 아마6단.

▲4위는 일본의 카나자와 모리에이 아마7단에게 돌아갔다.

▲입상한 선수들의 기념 촬영.

▲이번에는 참가 선수들 모두 함께.

▲'송홍석, 활짝 웃다!'
우승을 차지한 송홍석 아마7단이 환한 얼굴로 우승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송홍석 아마7단의 우승으로 한국은 1회 대회 우동하 아마7단, 2회 대회 강창배 아마7단에 이어 통산 3번의 우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