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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저녁 6시 30분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2008년 바둑대상이 열렸다.

이번 포토③에서는 수상자·관계자들의 행복한 미소를 한 자리에 모아봤다. 가장 예쁜 미소를 가진, '웃음천사'의 주인공은 누굴까?
2008바둑대상의 '베스트 스마일 상!' 총 9명의 후보를 선별했다.

바티즌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후보① 이세돌 9단 - 최우수기사상, 다승상 2관왕

"제 부드러운 미소 어때요?"



후보② 이창호 9단 - 우수기사상, 연승상, 인기상 3관왕

"돌부처의 미소가 더 매력적이지 않나요?"



후보③ 목진석 9단 - 감투상

"시원하고 호탕한 제 미소가 백만불짜리지요!"



후보④ 박지은 9단 - 여자기사상, 인기기사상 2관왕

"완소녀의 살인미소 한번 보실래요? ^^"



후보⑤ 최철한 9단 - 승률상

"제 수줍은 미소도 매력적에요!"



후보⑥ 김기용 4단(사진 왼쪽) - 신예기사상

"저희는 가슴 뭉클한 장면으로 승부합니다!"



후보⑦ 최유진 진행자

"그렇다면 전 미모로 승부할래요~"



후보⑧ 하성봉 아마7단 - 아마기사상

"내 카리스마는 아무도 못 따라올껄~?"



후보⑨ 이혜림 양 - (이세돌 9단의 딸)

"아빠, 사랑해~ 혜림이는 아빠가 MVP상 받아서 매우 기뻐요!"


☞포토① - 2008바둑대상 포토 구경하러 가기
☞포토② - 인기기사상 이창호·박지은 9단 인터뷰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