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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듀오 애즈원의 축하공연.

2008한국바둑리그 시상이 12월23일 jw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오전11시부터 성대하게 열렸다. 여성 듀오 애즈원으로 오픈공연으로 시작한 시상식은 오후12시20분경에 끝났다. 현장을 사진으로 간단히 구성해 보았다.


▲ 사회를 맡은 김지명 아마 6단과 서여경 KBS기상캐스터.

▲ 전년도 신인상 수상자 박승화가 2008한국바둑리그 수상자 강유택과 포옹(?)하는 순간.

▲ 신성건설 목진석(오른쪽)과 고근태 선수가 시상식을 즐기고 있다.

▲ MVP에 오른 윤준상이 (승리를 많이 보태준) 목진석 선수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 팀을 우승으로 이끈 최규병 감독이 김지석 선수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 제일화재 이세돌 선수는 "강력한 우승팀으로 뽑힌 제일화재 팀이
우승하지 못한 게 자신의 부진탓"이라고 말해.

▲ 프로기사들이 자축행사를 벌여 큰 호응을 얻었다. 6일 동안 연습을 벌인 결과라는데.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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