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누가 날 불렀어?

▲매년 아마대왕전을 후원하고 있는 이재윤 덕영치과 원장(대한바둑협회 부회장)과 조건호 대한바둑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시니어부 대회 전경.
대구가 연고인 하찬석 9단이 대국 장면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우리 애가 우승할거야!'
어린이 대회를 지켜보러 온 학부모들이 무언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우리들이 대한민국 바둑의 밑거름!'
어린이 대회에 참가한 여자 어린이들이 수읽기에 여념이 없다.

▲'어? 누가 날 불렀어?'
'아무도 안 불렀는데?'
김준상 아마5단이 대국 중 놀란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고 있다. 대국 상대는 강창배 아마7단.

▲어린이 대회 전경.

▲나종훈 6단이 어린이들에게 지도기를 해주고 있다.

▲시니어부 우승자와 주니어부 우승자가 만난 통합 결승전에선
강창배 아마7단이 박성균 아마7단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마대왕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덕영치과 이재윤 원장과 조건호 대한바둑협회 회장 등 대회관계자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대한바둑협회 강준열 전무가 어린이 최강부 우승자인 이해수 어린이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기념촬영은 빼놓을 수 없겠죠?

▲아마최강부 우승을 차지한 강창배 아마7단과
준우승의 박성균 아마7단, 3위 김남훈 아마7단의 모습.

▲'아마 최강의 미소!'
강창배 아마7단이 우승보드를 들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