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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기원 4층 이사장실에서 2008 상반기 입단자 면장 수여식이 열렸다.

금년 상반기에 입단한 안형준·문도원 초단(3.23, 제113회 입단대회 내신입단), 한웅규 초단(4.2, 제114회 연구생 입단대회), 김세동·이호범 초단(5.20, 제115회 입단대회) 등 다섯 명에게 (재)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이 면장을 수여했다. 조대현 기사회장과 입단자 부모들도 면장 수여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재)한국기원은 봄·가을 열리는 일반인 입단대회(4월,11월)에서 각2명, 남자연구생 입단대회(3월) 1명, 지역연구생 입단대회(8월) 1명, 여류 입단대회(10월) 1명, 그리고 연구생 리그전을 통해 3명(남2,여1)등 모두 10명의 프로기사를 매년 선발한다.

2008 상반기 입단자 면장 수여식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면장 수여식을 기다리고 있는 2008 상반기 입단자.

▲안형준 초단에게 한상열 사무총장이 면장을 수여하고 있다.

▲문도원 초단이 어머니에게 꽃다발을 받고 활짝 미소짓고 있다.

▲한웅규 초단(사진 왼쪽)의 모습.

▲김세동 초단(사진 왼쪽). 조대현 기사회장이 2008 상반기 입단자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한상열 사무총장이 이호범 초단(사진 왼쪽)에게 악수를 건네는 모습.

▲면장 수여식이 끝나고 2008 상반기 입단자들의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입단자들과 학부모, 한상열 사무총장과 조대현 기사회장의 단체기념사진 컷.

▲입단자들이 카메라를 보며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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