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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에 벌어진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전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봤다.


※3회전 결과 한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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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예들끼리 만났다!'
이원도 초단과 김승재 2단의 모습.

▲'우린 결승에서 만나야 정상인데?!'
여자부 최강자로 꼽히는 루이나이웨이 9단과 조혜연 7단이 3회전에서 일찌감치 만났다.

▲농심배 예선결승에서 아쉽게 패했던 김승준 9단은 씨에허 7단과 일전을 벌이고 있다.

▲'어이쿠! 그런 수가!'
김동엽 9단과 대결하고 있는 서중휘 2단이 실수를 했는지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합동 장고에 들어가겠습니다!'
생각에 잠긴 양건 8단과 박병규 6단.

▲'얘들아, 고민 많이 한다고 묘수 안 나온다~'
김수장 9단이 치우쥔 8단과 펑리야오 4단의 대국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아마추어의 자존심을 불사른다!'
3회전에 진출한 강창배 아마7단은 중국의 양이 6단과 맞붙었다.

▲저우허양 9단의 여유로운 모습.

▲'으음~ 좋은 수로세~'
팔짱을 끼고 장고하고 있는 김형우 3단의 모습이 재미있다.

▲'이걸 어떻게 받아야 잘 뒀다고 그럴까~'
다음 수를 고민하고 있는 문도원 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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