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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이 송재환 어린이(안양 귀인초6, 유창혁 바둑도장)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예선전 규모 1만 2천명, 본선에는 세계 7개국의 나라에서 약300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이번대회는 틈틈히 유명 프로기사 사인회, 다면기, 공개해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제8회 대한생명배 세계 어린이국수전 이모저모를 영상으로 만나본다.


▶우승을 차지한 송재환 어린이(사진 왼쪽)와 대한생명보험주식회사의 신은철 부회장.

▶송재환 어린이에게 트로피가 수여되고 있다.

▶입상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러시아, 네덜란드, 프랑스 등 세계7개국 나라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각 나라별 단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왜이렇게 안풀리는거지?'
한 어린이가 대국 중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일본 선수의 진지한 모습을 포착해보았다.

▶바둑계의 베컴 등장(?)

▶사인회에서 조훈현 9단의 모습.

▶박지은 9단의 모습도 보인다.

▶송태곤 9단에게는 유난히 소녀팬(?)들이 몰려들었다.

▶사인회에 이어 지도다면기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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