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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벌어진 2008 한국바둑리그 티브로드 vs 울산 디아채 경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경기는 울산팀의 '홈'인 울산에서 열렸으며 1500여 명의 바둑팬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울산 디아채 팀은 열렬한 응원을 보낸 울산 시민들에게 소중한 승리를 안겨 성원에 보답했다.

울산 투어의 행사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 5월 31일, 울산 투어 환영 만찬회의 모습.


▲ 6월 1일, 개막식에서 티브로드&울산 디아채 선수들의 모습.


▲생방송 진행을 맡은 김지명(사진 왼쪽)아마 6단, 정지애 리포터(사진 오른쪽).


▲각 팀 주장전의 모습.
백홍석 6단, 김승준 9단이 동시에 녹차를 마시는 모습이 재미있다.


▲ 서로 마주보고 웃는 이상훈(小) 6단과 안조영 9단.
대국 전 어색한지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울산 디아채 검토실의 모습.
감독 김영환 8단의 표정이 진지하다.


▲ 티브로드 검토실의 모습.
감독 서봉수9단과 최명훈 9단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 주장전 대국의 진행을 보는 미녀 프로기사 한해원 3단과 해설을 맡은 양재호 9단.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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