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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라운드 3경기 3국 이긴 강유택 초단(영남일보) 상대: 홍민표 6단(제일화재)

- 팀을 일단 위기에서 건저올린 소감부터 들어볼까요?
정말 기분 좋습니다.

- 오늘 바둑을 총평해 주세요.
초반에 출발이 괜찮았어요. 나중에 어려웠는데, 홍민표 선수가 다행히 실수를 해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 성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죠. 이제 적응이 됐나요?
전보다 편하게 두려고 노력했습니다.

- 2 : 0으로 지고 있는 상황이라 부담은 갖지 않았나요?
부담을 안 가지려고 바둑에만 몰두했습니다.

- 장고바둑과 5국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해 한마디 한다면?
이길 것이라 확신합니다. ^-^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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