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를 가르고 힘차게 솟아 오르는 태양을 보며...
2007-12-01 오후 3:47
▲10분 일찍 대국장을 찾은 목진석 9단이 두 손을 모으고
기도라도 하듯이 명상에 잠겨 있다.
▲김준영 4단의 대국 개시 선언에 따라 돌가리기를 하고 있는 두 대국자의 모습.
▲자국의 명예를 걸고 총성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선수들.
▲초반부터 시작된 접전은 보는 이마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
▲동해바다를 가르고 힘차게 솟아 오르는 태양을 보며 목 9단의 선전을 빕니다.
▲내 비록 패배했지만 검토실만은 꿋꿋하게 지키리라!!!
후야오위 9단의 진지한 검토모습.
▲주말을 맞아 많은 부산시민들이 바둑대회장을 찾았다.
▲허심청 1층에서는 전통의 소리와 춤사위가 어우려진 국악 한마당이 열려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우스 맥주로 유명한 허심청브로이에서는 12월 1일까지 신라면배 바둑대회를 기념해
모든 손님에게 맥주 300cc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근처에 계신 누리꾼들께서는 꼭 이용해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