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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사진.
바둑계의 완소남 조한승 9단의 멋진 모습.


▲ 한나라 전통의상을 입고 대국장에 입장하는 구리 9단.


▲서로 백을 양보하며....... 형님먼저 아우먼저...


▲ 커다란 북소리와 함께 시작된 한중천원전. 하원 스포츠조선 사장(사진 좌측)과
주따지엔 신민만보 부총편집장이 대국 개시를 알리는 북을 울렸다.


▲구리 9단이 첫수를 놓음으로서 한중천원의 본격 대결은 시작되었다.


▲우선 박카스 한모금 마시고...


▲ 대국이 벌어지고 있는 나성주(섬이름)에는 불교와 도교,
그리고 유교를 나타내는 상징물이 있어 특색을 보였다. 사진 중앙은 관음사 모습


▲연꽃 정원이 보이는 두노각.
2층에서 한중천원의 양웅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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