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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전차' 최무배의 바둑 이야기

2004년, 한국인 최초로 Pride에서 1승을 거둔 최무배 선수는 북경아시안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100kg급에서 동메달을 확득한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출신의 파이터입니다. 한국에 이종격투기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격투기 무대에서 한국인의 강인함을 전 세계에 알린 자랑스런 얼굴이기도 합니다.

30대 중반이 넘어선 나이에도 체육관에서 땀방울을 흘리며 현역선수로 활동하는 그의 취미가 바둑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사이버오로에서 약 4500판이라는 엄청난 대국수를 자랑하는 열혈 바둑광 최무배 선수가 '오로가 만난 사람'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평소 최무배 선수에게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사이버오로를 통해서 해소하십시오.

(인터뷰 날짜가 9월 17일로 잡혔습니다. 처음 공지보다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사는 추석특집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내용 여기에 남겨 주시면 최대한 인터뷰 내용에 포함시키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