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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한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제4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전자랜드배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강동윤 7단, 이창호 9단과 후원사인 전자랜드 홍봉철 사장, 한국경제신문사 최종찬 상무, 사이버오로 곽민호 부사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시상식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 시상식에 들어가기 전 이창호 9단의 표정을 순간포착.



▲ 준우승을 차지한 이창호 9단에게 전자랜드 홍봉철 사장이 상패를 건네고 있다.



▲ '첫 우승의 감격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요!'
강동윤 7단은 시상식 내내 밝은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 다음기에도 좋은 활약 기대합니다!



▲ '동윤아, 내가 봐준거 알지?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둬야 해~'
'그럼요~ 사범님의 은혜(?)에 곱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 두 기사에게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 '이젠 하늘로 날아오를거에요!'
강동윤 7단, 더욱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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