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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킹스필드배 아시아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3회전을
끝내면서 우승컵의 행방이 점쳐지고 있다.
경기 중간 선수들은 막간을 이용해 복기를 받기도 하고 간식을 먹기도 했다.
그 현장에 이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기자~~~



▲11세로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대만의 린샤오텅 6단이
대회 사회를 맡았던 이승연 5단에게 지도기(?)를 해주고 있다.
결과는 Top secret.


▲사활이 어찌 되는 거지!!!
심각한 표정의 인도팀.


▲참가에 의의를 두는 비중이 훨씬 커보이는 몽골팀.


▲잠시 휴식중에도 바둑 지도를 받는 마카오 선수들.
열정에 비해 성적은 별로...


▲너무 속상해 하지 말라고!!!
패배에 상심해 있는 선수를 격려하고 있는 완타니 태국단장.



▲처음 먹어 보는 비빔밥.
마이클잭슨도 좋아 했다면서요? 문케르딘 몽골선수.


▲틈만 나면 문자를 보내는 것은
한국 청소년들과 비슷. 판닝 대만선수.


▲미녀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해!!!
페어부문에 참가한 체리야 태국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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