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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머셋 팰리스 호텔 2층 레지던트 라운지에서 후지쯔배 8강 전야제가 열렸다.




▲ 각국 선수들의 임전 소감 발표가 있었다. 특히 요즘 성적이 좋지 않은 이창호 9단은 후지쯔배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 내일의 승리를 위한 한국 선수단의 빅토리.




▲ 한국의 10연패를 저지키 위해 중국 선수단도 투지를 보였다.




▲ 8강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바둑판. 갖고 싶죠?




▲ 내일은 한 번 봐주면 안되겠니?




▲ (보너스) 전야제가 끝난 후 박영훈 9단과 최철한 9단은 호텔에 비치된 당구대에서 포켓볼을 즐겼다.




▲ 폼은 그럴싸 한데... 기자가 바둑은 몰라도 당구는 나한테 안될것 같은데... 헐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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