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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이 종반에 다다르면서 검토실 열기도 뜨거워졌다. 
 
 


 
▲"오! 마이~ 달링!" 창하오의 아내 장쉔 8단. 
 


 
▲"우리 아들이 이기고 있는거죠?" 
창하오의 어머니 저우웨웬 씨도 검토에 합류했다. 
 


 
▲중국기원 화이강 원장이 공개해설을 하는 모습.  
 


 
▲'역시 상하이는 바둑 도시!' 
공개해설장도 검토실 못지 않게 열기가 뜨거웠다. 
 


 
▲사이버오로 현지 생중계 해설을 하고 있는 조한승 9단과 국내 취재진들.  
 


 
▲약30분 가량 진행된 복기는 돌을 모두 뜯어내고 처음부터 다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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