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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받을 때보다 발표가 더 머쓱하네~' 
2005년 신예기사상을 받은 강동윤 5단이 2006년 신예기사상을 발표하고 있다. 
 

 
▲ '홍석이형, 축하해! 한 턱 쏘는거 알지?'(강동윤 5단) 
'아이구~ 이렇게 고마울 수가~'(백홍석 5단) 
 

 
▲ 루이나이웨이 9단이 여자기사상을 차지했다.  
루이나이웨이 9단은 국내여자기전을 모두 우승하며 최강의 여자기사임을 입증했다. 
 

 
▲ 신예기사상 못지않게 경쟁이 치열했던 감투상 부문에는 서봉수 9단이 수상. 
서봉수 9단은 2006년 삼성화재배 4강에 올라 바둑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아마기사상은 아마대회 3관왕을 차지한 우동하 아마7단이 차지. 
대한바둑협회 조건호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남녀 최고의 인기상은 이창호 9단과 박지은 6단이 차지! 
이창호 9단과 박지은 6단은 네티즌 투표로 인기기사상을 받았다.  
 

 
▲ '바둑팬들의 여동생!' 
여자인기상에 선정된 박지은 6단이 인터뷰하고 있다. 
 

 
▲ 대망의 바둑대상에는 이세돌 9단이 선정됐다. 
한국기원 허동수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올해 시작부터 기분이 매우 좋은데요~' 
 

 
▲ '2007년에도 바둑팬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2007년 바둑대상에서 다시 만나요!'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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