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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야옹'이 '어흥'하고 울었다!

6월 21일, 22일, 23일 3일간에 걸쳐 벌어진 제4회 오로랭킹최강전 결승3번기, 각 8시30분부터 오로서버에서 열린 결전에서 '왕야옹'이 '바거'를 2-1로 누르고 '랭킹최강'의 영예를 안았다.

제1국은 왕야옹의 승리, 제2국에선 '바거'의 반격이 이어졌고 제3국에서 왕야옹이 승리를 거머줘 우승을 쟁취한 것이다.

'왕야옹'과 '바거'의 결승승부는 짧은 베팅타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또또포인트가 1억포인트를 넘는 성황을 이뤄 오로 회원들의 관심을 확실히 입증시켰다. 뉴스게시판에 '어흥'하고 울던 왕야옹은 뉴스 댓글을 통해 '성원에 감사한다. 대국실에서 자주 뵙겠다'고 팬들께 인사. 팬들은 '야옹'이라는 대화명에 상당히 재밌다는 반응이었다.

우승자인 왕야옹은 우승상금 300만원을, 준우승자인 바거는 100만원을 받게 된다. 또 4강 결선 진출자인 가벼움.. 과 사랑의바보는 40만원을 8위입상자까지는 20만원을 받는다. (8강 : 있음이, 프랜즈^^, 뚝빼기곰탕, 털보삼촌)'랭킹최강전의 묘미'인 행운상은 모모시인, 하얀나비, 이진성☆, gilin 이 받게 됐다.

○랭킹전 입상자 준비 공지

대회입상자(본선8위및 행운상)분들은 6월 30일까지 참가자 성명과 본인명의 입금계좌, 등본1통(주민등록증 앞뒷면 복사로 대체가능)을 사이버오로 대회 운영진에 통보및 전송해 주어야 상금 수령이 가능하다. 상금은 7월 7일까지 통보된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제4회 오로랭킹최강전은 7월말 혹은 8월초부터 공지를 통해 다시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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