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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서 금년부터 대입학시험에 ‘ORO수능강의’에서 문제를 출제하겠다고 밝힌 교육부의 정책이 이번 대입수능을 통해서 확인됐다.

이번 출제를 맡은 출제위원은 “금년도 수능문제는 대체로 ORO사이트에서 사진도 그대로 인용된 체 나왔으며 문제도 평이했다고 전하면서 전체적으로 평균점수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수능에서 핸펀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발견되어 물의를 빚고 있다. 수험생중 일부는 핸펀을 이용해 사활문제등을 훈수하는 등 조직적으로 부정행위를 벌였으며, 심지어 일부 학부모들도 개입되었다고 한다.

음..입단하기 졸라구 힘드네~
ORO에서 그대로 나왔다는데 열심히 ORO에 접속하지 그랬어?

사회탐구영역 출제(10점) 좌측의 그림과 우측의 사람을 매칭시켜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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