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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즐겁고 오묘한 바둑여행

강사의 말
바둑을 즐기다 보면 실력이 늘고 고수가 된다
기타 / 기력무관 2014-11-22 오후 2:32 조회 3767추천 2   
바둑이 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좋은 책을 많이 본다 좋은 스승을 만난다
여러 조건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바둑이 느는 비결은 즐기는 거라 본다
박지성이도 축구를 즐겼기 때문에 한국제일의 선수가 될수 있었던 것이고
공자도 재능있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따라가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라가지 못한다라고 했다

첫째 바둑을 즐겨야 한다 바둑을 얼마나 사랑하고 즐기느냐에 따라 고수도 되고 프로기사도 되고 타이틀도 따는 것이다
아무리 재능있고 재주가 있어도 즐기지 못하면 절대로 고수가 될수 없다

여러분 바둑을 배우고 싶은가 바둑이 재미있는가 그렇다면 여러분은 바둑에 소질이 있는 것이다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바둑판에 가기 싫다면 그 사람은 바둑에 소질이 없는 것이다

천재란 머리도 좋아야 하나 얼마나 바둑을 좋아하느냐에 달려 있는지 모른다
천재는 99%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다고 하지 않는가 99%의 노력은 인내도 중요하나
바둑을 좋아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리 인내를 해도 99%의 집중력과 노력을 하기란 쉽지 않다고 본다

바둑이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것은 남을 이길려고 하기 때문이다
뭐든지 남을 이긴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바둑에서도 남을 이긴다는 것은 여려운 일이다 그러나 바둑을 두며 즐기는 것은 누구나 할수 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바둑을 즐겨라 그러면 여러분은
누구나 7급 1급 3단 5단 단이라는 고수가 될 것이다

***내가 입증해 주지 않는가 나도 바둑을 공부하고 즐기고 두다보니 1년에 1단씩 승단하여 현재  4단까지 올라왔다
내가 할수 있다면 여러분은 누구나  하면 다 된다는 것이 입증된것이라 보아야 한다.***...............

우리가 자랄때는 바둑하면 집짓는것도 몰랐다 그냥 단수쳐서 따먹는것이 전부였다
포석이니 맥이니 끝내기니 하는 것은 생소한 단어였고 그냥 따먹기 위주로 바둑을 두었다
그래도 따먹기만 잘해도 동네에서는 바둑잘 다는 소리 들었다
나도  중학교 1학년때 따먹는거 배워서 중고등학교때 따먹는거만 해도 내 또래에서는 동네에서 제일 잘 두었기 때문에 바둑 잘둔다는 소리 들었다

그렇게 하다 중학교 3학년 졸업할때 큰아버님에게 줄바둑을 배웠다 그것도 포석이고 뭐고 없다 한칸뜀도 없다
그냥 줄바둑으로 집짓는것이 전부다
그당시는 그거만 잘해도 동네에서 바둑 잘둔다는 소리 들었다
물론 한참 자랄때의 일이다 그당시는 동네에서 주로 장기를 두지 바둑은 거의 두지 않고
초중고등학생이 바둑알 따먹기가 거의 전부였다

동네 형들은 그러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동네형님에게 바둑을 배워서 어느정도 실력까지 간 형들도 있고 나는 주로 책을 통해 혼자공부해서 배웠다 물론 동네형에게 접바둑으로 깔고 두기도 하고 후배 한명하고 바둑도 많이 두었지만 우리 동네는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나는 혼자 책으로 배웠다
그렇게 해서 동네형들을 앞질러 갔다 물론 어느 형하고 많이 두었다 사춘형하고도 많이 두었고

나는 바둑을 둘때 이기려고 두지 않았다 이기면 좋고 져도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바둑을 질때는 상대가 내가 모르는 수를 둘때 아~ 이런수가 있구나라고 한수 한수 알아가고 배우는 재미로 두었다

그러다 보니 나는 이겨도 재미있고 져도 재미있게 바둑을 즐겼다
그러다 보니 어디가나 바둑 잘둔다는 소리 들었고 어디가나 고수소리 듣는 사람 아니면
그당시는 내가 다 이겼다 그당시 주로 월간바둑의 프로기사 기보를 놓아가면서 공부했는데 나는 그것으로 나보다 실전이 풍부하고 바둑을 많이 둔 사람을 이겼다

그당시 나는 동네바둑에서 보통 평균 2점은 위지 않았나 싶다

나는 바둑을 즐기고 좋아하다 보니 지금 아마4단까지 올라왔다 내가 남보다 머리가 좋아서 4단이 된게 아니다 나는 학업성적 하위였고 남보다 조금 모자라다는 소리 듣고 자란 사람이다 그런내가 1년에 한점씩 꾸준히 늘어서 4단까지 온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누구보다 바둑을 좋아하고 즐기게 된것이 그 비결이라 할수 있다

그러니 여러분도 우선 바둑을 즐겨라 무조건 많이 둬라 지랄도 하면 는다고
뭐든지 하면 늘게 되어있다
바둑을 공부하다보면 뭐든지 노력하면 이렇게 실력이 느는구나라는 것을 나는 바둑을 통해 알게 되었다  바둑을 하다보면 세상사에 대한 이치 많은 깨우침을 알게 모르게 배우게 된다

내가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이기려고 하지 말고 즐겨라 지더라도 한수라도 더 배우겠다라는 마음으로 둬라 그러면 여러분도 3단 5단 이 될것이다

바둑기술보다는 이러한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것이 더 좋을거 같아서 바둑을 배우는 마음가짐에 대해 즐거운 바둑얘기를 주로 할 생각이다
기술보다는 이러한 나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이 초보자에게 더 많이 도움이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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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마당 |  2014-12-26 오후 12:09: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당근이고 지당하신 말씀  
내포수담 |  2017-06-17 오후 6:06: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좋은 말씀 이시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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