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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프로기사를 왜 사범이라고 불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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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프로기사를 왜 사범이라고 불러야 할까?
2012-08-22 조회 12099    프린트스크랩
▲ 조남철시대...아니 조훈현시대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프로기사에게 '사 범'이라는 호칭을 기꺼이 쓰며 깍듯하게 예우했다. 그런데 지금은 왜 이견이 많은걸까? 시대가 달라졌다는 말로만 그 이유를 삼을 수 있을 까?
                             
                             
                            우리는 왜 프로기사를 사범이라고 불러줘야 할까



언젠가 오로대화창에서 한 기우가 프로기사를 정말 사범이라고 불러줘야 합니까?'라고 기우들을 향해 질문한 적이 있다. 당시 결론만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대화창에서는 한계가 있었다. 얼마 전 오로광장에도 프로기사 사범 호칭에 대해 부정적인 어느 기우의 글이 오르기도 했다.

대다수 바둑팬은 여전히 사범의 호칭으로 프로를 향해 존중을 표하지만, 일부 기우는 프로기사를 '사범'이라고 부르는 데에 거부감을 지닌 것도 사실이다. 예전에는 프로기사 하면 당연히 사범으로 알았는데 왜 이런 말들이 오가는 것일까? 윤기현 사건과 그 밖의 자잘한 사건 등으로 '과연 프로기사가 바둑실력만 한 인품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그리고 누구누구 프로라는 호칭도 썩 괜찮아서 사범이란 호칭을 안 써도 충분히 달리 부를 수 있다는 점도 한몫 거들었다.


그렇다면 정말 프로기사를 굳이 사범이라고 부를 필요가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개적인 자리나 글에서는 누구누구 프로, 어느 팀의 선수 등 다양하게 불릴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프로기사는 사범이라고 불러줘야 하고 오로의 왕별도 사범으로 대접해줘야 한다. 아니 그들은 당위적으로 사범이 되어야 한다. 왜 그래야 하는 것일까?

기우들도 아시다시피, 연예인의 애장품 가치를 매기는 TV 프로에 열렬한 바둑애호가 가수 김장훈이 출연해 조훈현 9단의 사인이 새겨진 바둑판을 자랑스럽게 내놓은 적이 있다. 바둑관련 종사자가 등장하여 바둑판에 대해서만 값을 매기자, 김장훈이 의아해하면서 조훈현 9단의 사인이 있는데요? 라고 묻자 그분이 '사인은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고 답변했는데 사실 우리 바둑팬에게 조9단의 사인은 바둑판보다 더 값어치가 나갈 수 있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그분이 조훈현
9단은 한국바둑을 세계정상으로 이끈 선구자임을 소개하면서 조9단 사인이 바둑판보다 더 가치 있다고 멘트라도 해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사인의 시장 가치도 웬만큼 매겨줘야 함은 물론이다.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해도 바둑인이라면 전 국민이 지켜보는 공중파를 통해 구라를 보태서라도 바둑황제의 사인 가치를 당연히 높여야 했다.


시청에서 열린 바자회로 기억하는데 프로기사 애장품 중, 이창호
9단의 애장품(테니스 라켓으로 기억)이 낮은 가격에 팔리는 걸 보고 상당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유명 연예인의 사인과 애장품이 우리가 생각 못한 가격에 거래된다는 말을 듣노라면 우리 바둑팬의 영웅 아니, 바둑 변방국에서 단숨에 바둑 정상국으로 지위를 끌어올린 국민의 영웅이었던 조훈현, 이창호의 사인과 애장품의 초라한 모습을 보면서 바둑팬으로서 애처롭기까지 했다.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가치가 정해져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어떤 것의 가치란 비록 그것이 하찮게 보여도 그 가치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널리 알리면 무엇이라도 최고의 가치를 지닌 명품이 될 수 있다. 바둑인과 바둑팬이 바둑의 가치를 발견하고 주변에 알려서 바둑을 모르는 국민조차도 , 바둑이란 대단한 것이로구나.라고 생각하게끔 해야 한다. 이는 '바둑'이란 친구가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준 데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자 바둑을 사랑하는 바둑팬과 바둑인의 의무이기도 하다.




         우리가 프로기사를 존중해주지 않으면 누가 프로기사를 존중해 줄 수 있을까?


프로기사를 사범으로서 존중해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사범이라는 말의 뜻대로 실제로 정말 인품이 바둑팬보다 훨씬 훌륭해서가 아니다. 사범이란 말에는 존중과 더불어 그들을 향한 거스를 수 없는 바둑팬의 명령이 담겨 있다. ‘당신은 바둑팬의 사표라고 불리는 만큼 그에 걸맞게 행동하시오. 그렇지 않다면 바둑을 더럽히는 것이오.라는 강렬한 경고성 메시지가 숨어 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한다
. 우리가 프로기사를 일반인과 진배없이 여기고 아무렇게나 부른다면 프로기사는 정말 고만고만한 존재가 될 것이고 우리가 그들을 사범으로 우러른다면 프로기사는 바둑팬의 사표로서 행동하려 할 것이고 정말 그렇게 될 것이다. 그래서 심지어 12살 프로기사에게도 사범이라고 불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린 프로기사로 하여금 사범으로 불리는 자신을 진정 사범이 되기 위해 갈고 닦게 해야 한다.


오로의 왕별과
7단을 사범이라고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누구누구 사범님이란 말에는 사범이라고 불리는 만큼 기우들을 위해서 정성껏 대국해서 바둑의 묘미를 알려주고 대국매너 또한 본보기가 되어 주시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왕별과
7단 바둑을 관전할 때 그들을 경주마 취급하면 그들은 정말 경주마가 될 것이고 사범으로 대우한다면 그들은 진정 사범이 될 것이다. 왕별과 7단을 존중하는 것은 어찌 보면 기우들이 그들을 길들이고 인도하는 것이다. 베팅대국에서 그냥 내키는 대로 이놈 저놈 대국자를 취급한다면 자신을 내기꾼으로 전락시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승패 상관없이 대국자를 존중하고 사범으로 불러준다면 멋진 바둑을 좀 더 재미나게 즐기기 위한 건전한 베팅이 될 것이다.


그렇다며 일부 발생하는 작판대국자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
?


바둑을 더럽히고 사범이란 명예를 더럽히고 기우들을 농락한 죄로 '포천 욕쟁이 할머니 집'에 데려가 바가지로 욕을 먹도록 하고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동틀 때까지 주리를 틀고 동트면 세대 더 맞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한적한 공원에서 윤동주의 서시를 읊으며 한 점 부끄럼 없이 살기를 다짐토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만의 판단으로 작판이라고 단정 짓고 선량한 대국자를 욕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일례로 고급끝내기중 역끝내기(언뜻 보면 작은 듯하지만, 상대의 선수 권리를 차단하고 선점한다는 점에서 일반 끝내기의 두 배로 친다)를 이해 못 한 기우들이
왜 작은 곳을 두느냐'고 욕하는 모습도 보았다.

작판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대국실이나 대화창에서 섣불리 비난해서는 안 되고  오로에는 '물어보기 게시판'이 있다. 문제가 있다고 여기면 이곳에 정식 항의해서 명명백백히 밝혀내면 될 일이다. 거기에는 오로의 철저한 판단이 뒤따라야 함은 물론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오로의 직무유기임은 두말할 것도 없다.


억울하게 작꾼으로 몰려서 게시판에 자신의 실명까지 밝히며 자신의 떳떳함을 증명하고 자신을 비난한 사람들에게 일갈했던 '왕쉬' 왕별(전 아마국수 김세현)의 경우가 우리에게 반면교사로 선명히 남아있다.


얼마 전 신라호텔에서 한식을 없앤 것 때문에 공분을 샀는데
, 한국의 유명호텔에서 한식을 찬밥 취급하는 한 한식의 세계화는 요원하다. 케이팝(코리아 팝) 돌풍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요즘 한국에서는 팝송을 듣기 어려울 정도로 한국가요를 가장 사랑하는 이는 바로 우리 국민이다. 우리의 가요사랑이 케이팝 열풍의 밑거름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바둑의 세계화를 위해 많은 프로와 아마고수가 해외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그들이 사범으로서 존중받는 위치가 돼야 해외에 나가서도 사범대접을 받으며 보람차게 보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프로와 아마 고수들을 모든 이들의 존중을 받는 진정한 사범으로 키우는 몫은 바로 우리 바둑팬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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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속의돌 |  2012-08-23 오후 10:54:16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훌륭한말씀.감사히읽었씀니다.기왕이면.사범이라는호칭에대한.해석도.하셧으면....  
하이디77 |  2012-08-25 오전 11:54:4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바둑이 스포츠라는 말이 등장하면서 사범이라는 호칭에 거부감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ㅇㅇㅇ 프로, ㅇㅇㅇ 선수 라는 표현도 자주 쓰이면서 고매한 품격을 가진 사범이라는 호칭에 거부감을 느낀다는 표현은 마음이 아픕니다.  
matin9 |  2012-08-25 오후 1:15:11  [동감5]  이 의견에 한마디
1. 남의 스승이 될 만한 모범이나 본보기.
2. 유도나 검도, 바둑 따위의 기술을 가르치는 사람. 또는 그 자격.
위의 사전적 의미로 판단하면 모든 프로를 사범으로 부르는 것은 문제가 있다. 또 다른 분야의 전문가 혹은 선수와의 형평에도 맞지 않는다.
일반적인 경우 선수 혹은 프로가 적당하고 직접 사사받은 스승이나 혹은 직접 만나 이야기할때 상대를 높임말로 사범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스파티필름 |  2013-12-08 오후 8:37:16  [동감3]  이 의견에 한마디
거부감있는 호칭을 고집하지 말고
고수라는 표현을 쓰면 어떨까요  
스파티필름 |  2013-12-08 오후 8:41:5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달인이라느 표현도 좋아보입니다  
tlavkswk |  2014-01-29 오후 10:06:2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사범이라는 말 일본식 한자 아닌가요?  
마의죠스 |  2014-03-07 오전 12:36:54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뭔사범
인가
프로면 프로다 그이상 그 이하도 읍다
 
무적의손 |  2014-08-30 오후 7:06:2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바둑계 팬들이 많이 무식해서 그런거죠. 바둑팬들의 연령대가 대체로 50대 이상인데요. 초등학교도 못나온 사람들이 수두룩하죠. 이런 사람들 잡고 사범의 개념 운운하는건 한심한 짓 같아요. 그냥 무식한 사람들에겐 그러라고 하고 우리끼리 알아서 불러주면 됩니다. 아는 사람끼리만 그렇게 불러도 충분합니다.  
무적의손 |  2014-08-30 오후 7:09:1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그리고 좀 웃긴건 대학교 졸업한 사람들 중에도 초등학교만 나온 사람보다 더 형편없는 지적수준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런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똥통에서 똥만 퍼날라야 되는 사람들인데 어쩌다보니 부모 잘 만나서 대학까지 가고 그런거 같아요. 여튼 그 사람의 글, 입에서 나오는 용어들, 상대의 말을 알아듣는 이해력을 전체적으로 고려해보면 아 저사람 무식한 놈 맞네. 라고 판단을 내릴 수 있어요. 특히 바둑팬들 중에 유독 그런 부류가 많더군요. 좀 안타깝죠. 유독 바둑팬들은 무식해요. 왜 그럴까요?  
덤벙덤벙 "무적의 손"님, 하하하... 그래요? 바둑팬들이 무식하다고요? 님은 몇 급이신가? 바둑, 머리 나쁘면 고수가 못됩니다. 골프나 테니스는 체력이 좋은면 (남자는 180센티, 여자는 170센티) 일단 50% 이상은 따고 시작하지만 바둑은 틀려요. 내가 보기에는 님은 한 24급?, 아니면 한 2급? 많이 봐주어서 한 2단? 하하하!!!
돌무디기 사부란?의견에 먼 헛소리 ~
프로 기사정도이면 사부님이란 호칭 충분이 들을 자격있습니다
사부란 호칭에 거부감 느끼는 인간들 대부분 보면 저급자나 기력이 안느는자의 시기심이나 질투심이겟죠 자신보다바둑월등이
잘두는 프로사부님들 존경좀합시다 경마장 말로보지말고 ~좀생이 인간들아~
句唐朴甫涉 "무적의 손"님은 학력이 어찌되시요? 기력 또한 그저 그럴듯...
구윤경 |  2014-09-22 오전 8:29:22  [동감6]  이 의견에 한마디
조훈현이 아니고 박정상 입니다.. 글고 사범은 개뿔.. 그냥 선수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바둑을 "도"의 입장에서 보면 사범님이 맞겟지만 현대시대 바둑은 그냥 게임이요.. 승부를 가리는 스포츠적인 요소가 지배하죠.. 바둑한판의 내용도.. "기리정심도"와는 거리가 멀고..오로지 협잡과 모략 꽁수가 지배하는 잡기로..오로지 내용이야 어떻든 이기면 장땡이라는식의 바둑인데..무슨 개뿔같은 사범... 그냥 선수지... 프로라고 불러주는것도 사실 대우해 주는거요..  
Rotifull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와의 차이는 프로는 제재를 받지않는 범위내에서 수단과 방법 온갖 꼼수를 동원해서 오직 이기려는것에만 신경을 쓰지만 아마추어는 바둑 그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죠.
구윤경 |  2014-09-22 오전 8:31:12  [동감3]  이 의견에 한마디
아..한가지더..진정한 사범님이라면..프로가 아닌..아마추어에서는 충분히 잇을듯...

프로는..절대 사범없음...  
덤벙덤벙 |  2014-11-12 오전 7:43:49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시대는 변합니다. 바둑도 이제는 스포츠의 하나, 道니 師範이니 하는 호칭은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얼마나 실력을 나타내고 정상에 우뚝서는 지가 중요합니다.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정도면 사범이라고 붙여도 무방하겠지요. 그외에는... 글쎄요... 아니올시다.  
돌무디기 학교 선생님도 한두분만 선생님인가요?
자신보다 월등이 잘두면 사부님아닌가?
tjsay |  2015-02-24 오전 12:54:01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프로기사들 스스로 사범이라는 호칭을 버리고 선수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범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논하는 일은 시간낭비입니다. 또 사범은 뭔가를 가르치는 사람이란 뜻인데 대부분의 프로기사들은 승부사이지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句唐朴甫涉 영어는 잘하실듯.. 국어실력은 좀...
본문을 두세번 잘 읽어보세요. 가르치는 일이 책펴놓고 회초리들고 있는 것만이 아니고... 사표가 된다는 말도 있고 말이지요.
더블악셀 |  2015-09-14 오후 5:26:5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기원에가면사범님이라부르세요원장님관장님사장님안돼요  
장엄한뫼 |  2016-08-20 오전 11:34:22  [동감2]  이 의견에 한마디
프로는 돈으로 뛰는 선수. 그래서 이제는 바둑도 프로선수로 바뀐겁니다. 사범이란 호칭은 기사들 간에 쓰는 용어로 한정될 수 밖에 없어요. 사범은 옛날 호칭. 이제는 바뀌었습니다.  
baduking 프로기사 밑에서 바둑을 배우는 자가 그 프로기사를 사범이라 부르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지요. 그 외의 바둑 팬의 경우 프로기사를 박정상 9단, 아무개 8단 이런식으로 부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고수 프로기사에 대해서는 기존처럼 예우 차원에서 예외로 호칭을 달리하는 것이 바둑팬의 마음일 듯 합니다. 예를 들면 조국수, 유왕위 등등
안장구 |  2017-02-07 오전 10:13:5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사범이란 단어는 존칭어다" 라는 전제를 달고 하는 말씀인데,
나는 사범이라는 단어 자체가 존칭어 같지가 않다.
사범이라는 말이 태권도, 합기도, 등 무술 도장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고. 특히 바둑을 취미로 두는
팬들 중에는 무술 도장의 초딩들 보다도 훨씬 질이 낮은
인격자 들을 수둑룩하게 보아왔다. 사범이 어감이 좋거나
존칭어도 아닌데, 지난 달력에 날짜 같은 '사범'이라는 말에
화두를 다는가? 차라리 '프로' 라는 말이 최근의 스포츠계에서
사용되는 청량감이 좀 더 있어 보이고, 전문가 같은 느낌이 든다.  
Rotifull |  2018-03-05 오후 12:23:4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똥개를 똥개라고 부르지 세파트라고 부르진 않지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르지않고 이기기만 하면 최고로 치부하는 프로들을 과연 사범이라고??? 개똥이라고 하세요.  
종이와연필 밥주는 자가 밥을 안주고 똥을 주면 모든 개가 똥개가 될 것입니다. 나보다 나은수를 두는것은 안보이고 승패만 보이면 그리 되겠지요.
그건 그렇고 한마음 사범님은 어디로 숨으셨나요? 오목두게 얼른 오세유(두알 깔으세유) 오뎅교 해체되겠어유
Rotifull |  2018-03-05 오후 2:06:3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모 tv방송을 보던중 프로기사가 해설을 하면서 본인은 수를 보고 있었고 상대대국자가 그 수를 못보고 있었는데 그 상황을 노련미라고 표현하더군요.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어떻게 그게 노련미입니까? 상대의 헛점을 조롱하는 치졸한 수법이 아닌가요? 이것이 프로들입니다. 닝기리!!!  
세월무상 |  2018-06-26 오후 2:49:2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1970년대 말엔 군입자들이 많고 대학이 1년 단위로 휴학을 받아주어서 군 입대전 6개월 정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당시 기원에서 그 기간 동안 18급에서 4급까지 올려준다고 아마 5단 원장이 제시해서 바둑을 배웠고 정말 6개월 만에 4급실력을 갖추고 군 입대했습니다. 바둑을 배운 이유는 군대에서 바둑을 잘두면 배려받는 다는 정보와 바둑을 좋아했기때문이였습니다. 이후 시간이 날때마다 기원을 출입했는데 기원에서 내기 바둑을 주로 하고 마작, 포카, 훌라등 도박도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부산 아마 강자들이 입단을 하지 못해서 내기 바둑 혹은 돈 벌려고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이후로 사범이라는 호칭은 부르지 않았습니다. 당시 조훈현 기사도 부산와서 카드등을 좀 했습니다. 그리고 갈수록 바둑의 도는 사라지고 오직 돈이 중심이 되는 바둑이 되었지요. 이런 상황에서 프로나 아마 바둑 강자들을 사범이라 부르기는 싫더군요. 기사. 바둑을 두는 프로인=기사입니다. 전 이 호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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