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소설/콩트 > 이청
19로 탄 ㅣ 벽상검 ㅣ 청룡도
청룡도 19회/ 3장 서로(西路)의 상인 (5) [4]
바둑이 시작되었다. 열어놓은 여닫이 문 밖의 마당 위로 달빛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방안에는 우군칙과 허낙생이 동원한 두 명의 고수(高手)가 바둑판을 마주하고 앉아 있었...[2007.12.04 ]
청룡도 20회/ 3장 서로(西路)의 상인 (6) [3]
저 할아버지 아는 사람이거든요." "누고? 저 바둑 두는 사람 말이냐?" "네. 정운창. 저 할아버지가 바로 정운창이에요." ...[2007.12.05 ]
청룡도 21회/ 3장 서로(西路)의 상인 (7)  [10]
홍경래도 ‘한양에 종귀, 호남 운창’이란 말을 들어 알고 있었다. 조선에서 바둑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이름들이었다. ...[2007.12.06 ]
연재기념 '오로볼 번개이벤트!!'  [108]
아래 문제를 읽고 그 답을 꼬릿글로 남겨주십시오. 꼬릿글을 남긴 모든 분을 대상으로 20분을 추첨하여 그 맞힌 정답 개수에 따라 오로볼을 충전해 드립니다....[2007.12.07 ]
청룡도 22회/ 4장 풍운의 그림자 (1) (3행시 이벤트... [45]
홍경래의 난은 정조 사후 10년 후에 일어난 조선 5백년사에서 전무후무한 사건이다. 홍경래는 정조 재위 기간에 난을 일으킬 생각과 준비를 했다. ...[2007.12.10 ]
청룡도 23회/ 4장 풍운의 그림자 (2) [이벤트 당첨자... [11]
정조는 이미 죽기 전 10년전부터는 절대권력자였다. 조선에서는 아무도 그를 제지하지도, 할 수도 없었다. 정조는 조선의 군왕이자 모든 신하의 스승이며 만백성의 ...[2007.12.11 ]
청룡도 24회/ 4장 풍운의 그림자 (3)  [5]
홍경래의 활동은 정조 시대와 연이 닿아 있다. 하여 감히(?) 조선의 문화트랜드인 정조에 대해서 왜? 라는 질문도 해보는 것이다. ...[2007.12.12 ]
청룡도 25회/ 4장 풍운의 그림자 (4) [3행시 장원 ... [7]
사실의 기록에 보이는 조선군대의 진면모는 대단하다. 3만 명이 넘는 보마군(步馬軍)이 소리와 깃발의 신호만으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공격과 방어의 전개와 산개가...[2007.12.13 ]
청룡도 26회/ 4장 풍운의 그림자 (5)  [3]
해서승룡 서북용출…. 새로운 세상이 온다면서요?" 오포장은 장국밥을 한술 떠 입에 넣으며 물었다. 기찰의 첫걸음은 탐문(探問)이었다. 묻고 듣는 것 그것이 포도 기...[2007.12.14 ]
청룡도 27회/ 4장 풍운의 그림자 (6)  [6]
기마(碁馬)는 바둑으로 하는 투전을 말한다. 승패를 예측하고 어느 한쪽에 돈을 걸고 승패에 따라 돈을 배분받는 경마식 도박으로 청나라 시대 중국에서 특히 유행하던 방식이었...[2007.12.15 ]
FirstPage PrevBlock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NextBlock LastPage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