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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의 침투와 삭감 [1]
요즘 TV 드라마 「허준」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모래시계」이후 샐러리맨들의 귀가시간을 앞당기고 있는 「허준」은 50%를 상회하는 고 시청률을 자랑하며 때 아닌 ...[2002.04.13 ]
조남철 九단의 바둑개론 
「바둑개론」이란 이름은 한국바둑출판사상 가장 무거운 이름일 것이다. 적어도 그 동안 국내에서 출판된 바둑서적을 통틀어 단 한 권을 채택, '바이블'의 월계관을 씌울 수 있...[2002.04.13 ]
권경언의 "이야기 현현기경" 
잘 알려진 대로 「현현기경(玄玄棋經)」은 바둑 최고의 고전(古典)이다. 특히 고수의 반열에 오른 이들의 ...[2002.04.13 ]
조훈현의 초반 50수 
포석에 관한 한 조훈현은 '신(神)의 계보'를 잇는 인물이다. 신포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우 칭위엔(吳淸源)이 한 스승을 모신 사형이요, '초반30수만큼은 내가 세...[2002.04.13 ]
우 칭위엔 명국세해 [1]
"기보를 공부하는 것은 유익한 일이지만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 여러 수가 함께 보이기 때문에 나라면 다음에 어떻게 둘까를 생각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한 페이지에 한 수씩...[2002.04.13 ]
면돗날 사카다의 妙 시리즈 [2]
40대 이상의 바둑팬이라며, 더군다나 '1급 깨나' 둔다는 사람치고 이 책 의 혜택을 안 받았다고 '감히' 큰소리 칠 이가 있을까? 누가 뭐래도 사카다 에이오(坂田榮男) ...[2002.04.13 ]
[이창호 파일]  [2]
한국 사회에서 전문적으로 한 분야를 공부해야 할 때 우리의 글과, 우리사람이 쓴 기록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분야가 얼마나 있을 까? 대학교를 보아도 처음에 개론서는 한글...[2002.04.13 ]
조남철의 바둑에 살다 
한국 바둑계에서는 프로기사를 부르는 명칭으로, 또는 바둑을 아주 잘두는 사람들을 높여 부를 때 '사범'이라는 호칭을 쓴다. 때로는 프로기전 타이틀의 명칭을 따서, 국수(國...[2002.04.13 ]
양재호의 초반30수 
이 책을 쓴 사람은 '공부벌레', '자학주의자'등으로 불리는 양재호 九단이다. 약간 야윈듯한 얼굴에 꽉 다문입술이 트레이트 마크인 양 九단은 겉 인상으로 보면 약간 독한 ...[2002.04.13 ]
충암대연구①②③ - 신수의 향연  [1]
세계 출판사상 독자들에 의해 '판금조치(?)'를 당한 서적이 또 있었을까? 당국의 검열이나 무슨무슨 위원회의 가위질, 뭇 소송과는 무관하게 순전히 책을 사본 독자들, 그것...[2002.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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