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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탐험]바둑천재의 흉내바둑 
인터넷 바둑 대국실에 운영자로 접속해 있는데, 한 사용자로부터 메모가 왔다. '상대가 장난 대국을 두며, 매너가 빵점이니 상대를 조치하라'는 내용이었고 그 대국실로 이동하...[2002.06.11 ]
[기보탐험]우주류 다케미야의 백색 하트♡~ 
바둑을 둘 때 일방가를 지으면 진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일방가를 지으면 집자체로는 크지만, 일방가를 지을 동안 상대도 놀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상대가 그에 해당하는...[2002.06.04 ]
[기보탐험]이창호의 진신두(鎭神頭): 홍보만점. 
2001년 9월 28일, 제6기 LG정유배 결승 2국,(이창호 VS 최명훈)의 인터넷 중계 해설을 맡은 백성호 9단과 진행자 백재욱씨, 생중계 클라이언트에 보이는 이들 해...[2002.05.28 ]
[기보탐험]삼팔광땡. 스티플보다 힘든 줄구리장창. [1]
지금까지 공식대국에서 유일하게 한번 출현했다는 장생(長生). 끊임없이 같은 모양을 이뤄내므로 영원히 산다는 뜻으로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잘 지었다는 생각이든...[2002.05.22 ]
[기보탐험]이세돌의 삼패빅 
만 14세의 이세돌은 세계기전사상 최연소 본선 진출이라는 기록을 97년 6월 제2회 LG배 세계기왕전에서 작성한다. 당시 이세돌의 단위는 初단. 요즘도 심심치 않게 한국 ...[2002.05.20 ]
[기보탐험] 발상의 전환!!옥집삶 [2]
바둑의 입문자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개념중 하나가 두집에 관한 개념이고, 더 발전하면 옥집이 왜 집이 아닌가에 대해 어리둥절해하기도 한다. 그리고 숱한 실전을 겪으면서는 ...[2002.05.16 ]
하루에 두 판을 둔 사연은? 
최고위전은 예전에 대국방식이 패자부활토너먼트였다. 일반 토너먼트는 다소 가혹한 면이 있다. 한번의 실수면 정상까지 올라가질 못한다. 그래서 한번의 기회를 더 주기위한 제도...[2002.04.14 ]
대국장인가, 노래방인가?? [3]
반상심리전의 대가라면 단연 조훈현 九단이다. 본인도 아는지 모르는지. 대국 때만 되면 여지없이 “망했군, 망했어.”로 시작된 중얼거림은 종국 때까지 끝을 모른다.96년 본...[2002.04.05 ]
지각시간을 어떻게 조정해야 하나요? 
89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숙명의 라이벌 조훈현 九단과 서봉수 九단이 제23기 왕위전 도전2, 3국을 벌이게 됐다. 이 대국은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대국이었다. 그런데 이...[2002.04.05 ]
승패가 뒤바뀐 사연 
만일 결과는 흑이 이겼는데 실제 승부는 백이 이겼다면 어떻게 될까? 이런 일이 있었다. 김학수 六단과 박종열 四단의 예선대국이었다. 바둑을 다 끝내고 계가를 했는데 박四단...[2002.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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