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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내가 누구게!? - 조훈현의 기사기록부 [1]
오래된 사진첩이나 졸업앨범, 혹은 학교 성적표나 생활 기록부따위의 개인 기록문서를 접해볼 기회는 누구나 다 있었을 것이다. 사진을 보면서 혹은 그 때의 기록을 보면서 고통...[2003.05.21 ]
[발굴]'똥꼬'가 들어간 바둑 기사(記事) [1]
약간은 근엄하거나 때로 비장미마저 풀풀 풍겨내는 바둑 글에 갑작스레 '똥꼬'란 말이 등장할 수 있을까?아. 그런데 그럴 수 있었다. 찾아본 결과 조선일보에 있었다.보통 똥...[2003.05.14 ]
'갈구는 것'(?)도 실력이다!! [3]
여기는 인터넷 생중계가 진행 중인 검토실, 인터넷 해설을 하는 젊은 해설자 주위로 많은 프로들이 모여 이수, 저수를 지적하던 중 묘한 느낌의 수가 반상에 떨어진다."갈구나...[2003.04.08 ]
[기보탐험]2003년을 상징하는 대형 창작사활 [2]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흰색을 싫어하지 않는다.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심하다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편이었고. 흰색을 좋아하는 이유 자체가 우리문화의 수수께끼인지도 모...[2003.03.19 ]
유창혁, 평균대국료 700만원 [1]
1국당 평균 대국료(연간 총수입/총대국수)를 산출한 결과 유창혁 9단이 가장 경제적인 대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유창혁 9단은 지난해 제7회 LG배 세계기왕전 우승으로 2...[2003.02.10 ]
[일본]반상의 부자(父子)대결 
2001년 5월 3일 나고야(名古屋)의 일본기원 중부 총본부에서 열린 제26기 일본 기성(棋聖)전 최종예선에서 하네 나오키(羽根直樹 24) 八단이 아버지 하네 아스마사(羽...[2002.10.14 ]
진신두(鎭神頭), 천년의 묘수인가? 아니면.. [1]
모두들 가족들과 함께 송편을 먹고, 성묘를 하고, 둥근 달을 처다보던 2002년 추석날, 한국 바둑계의 박사 기사인 문용직 4단이 사이버오로 문학게시판에 진신두(鎭神頭)에...[2002.09.26 ]
九段 이야기 [2]
바둑의 최고 단계인 九단. 九단에 오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신의 경지에 들었다는 입신(入神)으로 표현되는 그들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았던 기사들의 九단 승...[2002.08.14 ]
[기보탐험] 한 여름의 괴기, 4수 늘어진 패 [2]
늘어진 패와 관련되어 돌아다니는 격언 비슷한 말이 있다. 또 그에 반하여 패의 속성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에피소드들도 있다. 격언보다는 역시 현실에서 일어난 에피소드가 ...[2002.08.07 ]
아,대한민국!!바둑황제의 빈삼각. [3]
대~한민국. 요즘 어디에서도 들을 수 있는 우리의 감격스런 구호이다. 아! 조훈현 아! 대한민국, 이것은 월간바둑 89년 10월호에 실린 타이틀이다.1989년 9월, 많은...[2002.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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