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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오로 ㅣ 발칙인터뷰 ㅣ 바둑이있는정물
그녀는 여전사 [4]
여 . 전 . 사그녀의 이미지는 정말 누가 만들었을까? 본인일까? 설마 ….팬들? 아닐 것이다. 그녀의 팬이라고 해 봐야 열 손가락이 다 필요치 않을 시절부터 ...[2005.09.08 ]
19세의 그랜드마스터 [2]
며칠 전 19세의 체스마스터란 인물이 한국기원을 찾았다.아! 그냥 마스터가 아니다 ‘그랜드’마스터라고 했다. 체스에 문외한인 양실짱으로선 ‘그랜드’란 이름이 붙으면 얼마나...[2005.08.29 ]
굿모닝오로 이삿날 [4]
최근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아! 굿모닝오로가 어디 다른 곳, 예를 들어 뭐 타○○, 한○○, 넷○○ 뭐 이런 곳으로 옮겨 가느냐구요?설마 그럴 리가 ^^;여기서의 ‘이...[2005.08.04 ]
연예인과 닮은꼴 프로기사들 [8]
연예인과 닮은꼴 프로기사들프로기사들 중에는 영화배우, 탤런트와 비슷한 외모를 지닌 사람들이 꽤 됩니다.만화 주인공을 쏙 빼닮은 이들도 적지 않지요 ^^오늘은 그 중 대표적...[2005.07.18 ]
바둑마스터즈 결승 공개이벤트 後愛 [2]
이미 여기 저기 보도를 통해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접하신 2005 바둑마스터즈 전신과 여신 결승 공개이벤트의 사진들입니다.프로기사들이 이마의 땀을 훔쳐가며, 지갑을 털...[2005.06.15 ]
안영이 선생의 양초 [10]
얼마 전 안영이 선생 댁을 다녀왔다.아! 안영이 선생을 모르신다고?선생에 대해 지식이 짧은 분들을 위해 다음의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무지는 결코 죄가 아니다. 다만 ...[2005.05.13 ]
[단편] 1997 · 검토실 
1997년 봄. 한바탕 꿈을 꾸고 난 뒤 창밖으로 밀려들던 파란 여명을 잊지 못합니다. 이 짧은 단편은 그날 새벽, 마치 불투명한 유리창을 통해 들여다 본 정물화와 같았던...[2005.04.26 ]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스테이크 [10]
K님은 발이 넓으셨습니다.평소 ‘나의 취미는 사람 사귀기’라 공언하실 정도로 만남을 중시하는 분이셨습니다.한 번 인연을 따끈하게(?) 맺으면, 그 인연 수십 년을 이어가는...[2005.04.12 ]
안녕! 나의 탱크 [7]
며칠 전 남대문 카메라 숍을 다녀왔습니다.커다란 가방 속에 그간 고이 써 오던 카메라와 렌즈, 스트로보 따위를 잔뜩 집어넣어 가지고 갔습니다.사람이 많았습니다. 기다림은 ...[2005.03.24 ]
금강에 와 금강을 보지 못하였네 [2]
2월 19일.마흔 여덟 번 째 국수전의 도전기 세 번 째 판이 북측(그곳에선 모두들 이렇게 부르고 있었다) 땅 금강산에서 열렸다.최철한 9단이 도전자 이창호 9단에게 이겨...[200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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