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조련사’ 최병환, 천생연분 만나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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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조련사’ 최병환, 천생연분 만나 화촉
내달 11일 영등포 JK컨벤션에서 웨딩마치
| 오로IN 2016-05-26 오후 00:0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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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조련사’ 최병환(29) 4단이 회사원 한정은(26) 씨와 6월 11일 영등포 JK켄벤션에서 웨딩 팡파르를 울린다.
최병환 4단은 2005년 제101회 일반인입단대회 1위로 수졸(守拙‧초단의 별칭)에 올랐으며 19기 GS칼텍스배와 2014 렛츠런파크배 등 각종 기전 본선에서 활약 중이다.
11년 연속 입단자를 배출하고 있는 양천대일바둑도장에서 사범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는 최병환 4단은 양천구 신정동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공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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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센티 |
｜ 2016-05-26 오후 6: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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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낳고 잘 사세요~^^ 개들이 짖는 소리는 무시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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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란스 |
｜ 2016-05-26 오후 6: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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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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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묘땅꼬마 |
｜ 2016-05-27 오전 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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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님은 머슴같은데 신부님은 와저리 이뿌시노? 저리 이뿐 신부가 우쩨 사범님한테 시집가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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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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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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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iman |
｜ 2016-05-26 오후 3: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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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참으로 미인이시네요. 행복하게 오래오래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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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句唐甫涉公 |
｜ 2016-05-26 오후 2:2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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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는 최사범이 얼굴 가득히 복이 넘치는 신부를 만났으니, 부부가 평생을 행복하게 살 것 같다. 아울러 갑부도 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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