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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글쓴이 원술랑      조회 865   평점 1270    수정일 2019-09-10 오후 9:11:00

바둑 용어 가운데 ‘만방萬放’이라는 게 있다. 네이버 국어사전은 ‘만방萬放’을 “계가計家 시時 서로의 집 차이가 91집 이상일 때를 말함”으로 정의正義하고 있다. 

소위 ‘국민정서법’에 완전히 배치하는, 즉 ‘만방萬放’으로 패한 사람이 일명 ‘정의부正義部’ 수장首長으로 임명되는 헌정憲政 사상 초유初有의 일이 벌어졌다. 

수신제가修身齊家 연후에 치국治國인데 이건 제가齊家커녕 제 앞가림(수신修身)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개혁을 운운할 수 있겠나. 누구 말마따나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仰天할 노릇이다! 국민의 반은 ‘의붓국민’이가!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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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나세 | 2019-09-10 오후 8:12  [동감 0]    
?
광장에 정치적인 글 올리는것을 가장 혐오하는 원술랑님이,
지금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대해 여론이 분열되어(찬 46 : 반 49) 첨예하게
다투고있는시점에 이런글을 올리다니...............
이건 정치적인글이 아니라고 할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금기사항을 깨뜨리는것인지,
아무튼 깜놀입니다.
선한달○
09-10 오후 8:49
원술랑님은 나름의 울분을 반어법이나 은유적 표현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객관적 댓글을 단다고 하는분이 반응이.?
좀 전에 우연히 스쳐간 글이 생각나네요. 누군가 글 올리고 바로 내렸습니다.
거기에 대한 반응으로 봅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누가 말했던 것으로 봅니다.
신중하셨으면.......

원술랑
09-10 오후 9:14
저라고 만날 정치와 무관한 글만 써야 하나요? 하하..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석 명절 잘 쇠시기 바랍니다.
원술랑
09-10 오후 9:37
아마도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이 더 역겨울 것입니다. 작금 대학생들이 촛불을 들고 있어요. 이건 나라냐!
살나세
09-10 오후 10:27
팔공선달 = 선한달O
우리 서로간에 글에대하여 관여하지 않기로했잖아?
왜 금기사항을 가면을쓰고와서 깨뜨리는거지?
선한달○
09-10 오후 10:58
가면.?
내가 아니라고 아닌척 하지 않았는데 이거 위법 아닌가요.?
진짜.
고마해라요. 차라리 그 가식의 가면 쓰고 안동가서 춤이나 추슈. ㅡ,ㅡ
소판돈이다
09-10 오후 11:15
선한달님...살나세는 나이가 많은 분이라 나이값 하느라 설마 그러겠어여....
좀 있으면 허긴 안동탈춤축제 합니다.
많이들 보러오세여..
낙동강변 미어집니다.
한티재펜션
09-13 오전 11:31
임명 반대80프로 찬성 14프로
선한달○ | 2019-09-10 오후 9:50  [동감 1]    
원술랑님의 광장 집착이랄까 애정엔 동감하지만 사람 사는 곳에
도덕도 법도 어찌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투쟁하다 다수에 밀려 희생으로 끝나기도 하고 때로는 현실도피로
비난 받으며 잊혀 지기도합니다.
문제는 투쟁도 현실도피도 하지 않으면서 기생충으로 사는 사람들이라 봅니다.
투사도 비겁자도 아닌 사람들. 할 말 없고.

소신으로 사는 분들 그 반목이 부딪혀 탄력이 되고 도약이 된다고 볼 때
욕심내지 말고 싸우면서 상대에게 배우려는 마음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이 무한정이라 봅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조국사건에 야당이 원하는 대로 잘라 부담을 덜고 정의와 원칙을 내세워 적폐청산의 시퍼런 칼을 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날이 좀 무뎌진것 같습니다.
원술랑
09-10 오후 9:21
선한달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선한달님의 웅숭깊은 바둑 글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선한달○
09-10 오후 9:35
(__)
백보궁 | 2019-09-10 오후 10:05  [동감 0]    
이쯤 되면 공자님 정도의 성인이 나서셔야 되겠군요.
아마 공자님이 직접 나서셔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공자님이 살아계셨을 때도 정치계에서 상갓집 개 취급을 받으셨어요.
성인이 나오시면 알아볼 안목은 있습니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은 또 누굽니까?
고마 합시다.
원술랑
09-11 오후 4:15
여기서 웬 공자, 예수타령입니까? 에휴.. ‘조로남불’, ‘조스트라다무스’, ’조적조’, ‘조과조’ 등등 조국과 과련한 웃픈 신조어가 국민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데 얼토당토않는 소리를 하세요. 조국이라는 괴물을 적극 두둔하는 거 보면 님은 중도라 자칭해 왔지만 실상은 더도 덜도 아닌 얼치기 좌꼴(좌파 꼴통)이 아닌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달창스럽다고요. 실망입니다.
백보궁
09-11 오후 8:15
웬 공자 타령이냐구요?
공자 말씀을 가지고 비판을 하니까 하는 말이지요.
고대 동양에서는 성인 같은 분들이 정치를 해야한다는 사상이 있었고
서양도 철인정치라 해서 마찬지였지요.
그런데 지금 시대에 그런 분을 어디서 찾겠어요.
그리고 그런 분이 나온다고해서 사람들이 알아보기나 할까요?
지금 자한당에 기대할 게 있어요? 진영논리에 매몰되지 말고 냉정히 함 보세요.
원술랑
09-11 오후 9:44
내가 ‘공자 말씀’을 가지고 비판을 해요? 내가 본문 텍스트에서 공자 말씀 운운했나요? 내가 수신제가치국 운운해서 그래요? 철인 정치? 에휴.. 궤변도 이 정도면 금메달감입니다요.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 추한 좌꼴 본색을 드러내는 님이 참 보기 딱합니다. 조로남불이네요. 님이야말로 진영논리라는 캄캄한 동굴 속에서 사는데요. 왜 서울대 고대 연대 부산대 대학생들이 촛불을 드는지 아세요? 조국같은 괴물을 두둔할 정도면 알 만합니다. 관둡시다.
백보궁
09-11 오후 9:05
아니,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공자 말씀이 아닌가요?
뭔 얘기를 하는건지...
원술랑
09-11 오후 9:08
제가 그걸 몰라서 반문했겠습니까.
원술랑
09-11 오후 9:14
“수신제가修身齊家 연후에 치국治國인데 이건 제가齊家커녕 제 앞가림(수신修身)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개혁을 운운할 수 있겠나.” 이 말뜻을 이해 못하면 내 잘못이 아닙니다. 설마 완벽히 수신하고 제가해야 된다는 말로 읽은 건 아니겠지요?
삼나무길 | 2019-09-10 오후 10:45  [동감 0]    
조국 법무무장관이 뭔 어쨌답니까?
삼나무길
09-10 오후 10:46
가족이 어때서요?
삼나무길
09-10 오후 10:47
동양대 총장 말을 믿어요?
삼나무길
09-10 오후 10:48
전부 가짭니다.
삼나무길
09-10 오후 10:49
일일이 증거하진 않을테니 찾아보세요.
삼나무길
09-10 오후 10:50
조중동 그만 보고요.
삼나무길
09-10 오후 10:53
말도 안되는 검찰권력 세상 어디에도 없는 헌법 위의 조직을 내버려두고 개돼지로 사시려우?
삼나무길
09-10 오후 10:53
그럼 그러시든지.
원술랑
09-11 오후 4:21
사티로스가 정의부 수장에 임명되도 되나요? 그런 괴물을 두둔하는 님도 어지간합니다. 몰염치 선수권전이 있다면 조국이 선수권자가 되는 건 확실시됩니다. 정신 차리세요! 나는 한겨레, 경향, 한국일보도 꼼꼼히 체크하는 사람입니다.
가버린청춘 | 2019-09-10 오후 10:55  [동감 2]    
내가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부류.침묵할때 침묵할줄모르고 정작 할말이있을
때 찍소리 못하는사람.어찌되었건 원술랑 올린글중 가장솔직하고 인간적인
글임.헌데 경상도사투리구사했으도 경상도사람은 이닌것같네.간혹이런솔직
한 글도 인가적으로 보일수있도는것을 알았으면함
원술랑
09-11 오후 5:13
“내가 니 시다바리가? 마이 컸네, 동수.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영화 ‘친구’의 명대사입니다. 마이 아파.. ㅋㅋㅋㅋ.. 아하하하..
파스샹달
09-12 오후 00:31
옳의신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소판돈이다 | 2019-09-10 오후 11:25  [동감 1]    
치기 부리는 글도 글이라고 올리는 군요.
.바로위 백보궁님의 문장을 봐여...
얼마나 품위가 있나...
좀 배워라....
지가 뱉은 말조차 실천 못하는 인간이야 말로 뱀장사가 뱀 많이 먹고 뱀눈깔 된다니깐....
원술랑
09-11 오후 4:31
그렇게 좋으면 백보궁을 네 놈 스승으로 모셔라. ㅋㅋㅋㅋ.. 이 모지리는 언제나 인간이 될까. 하하하.. 네 놈은 푹 썩은 동태눈깔이냐. 칵 퉤, 역겹다 고마 꺼지래이! ㅋㅋㅋㅋ..
자포카
09-11 오후 8:54
원술랑님 지난번 정치글 논란때 원술랑님 편에서 소판돈이다 님 글을 정치적인 글 맞다고 님의 주장에 동조하면서 소판돈이다님에게 얼치기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원술랑님께서 신념을 버리셨군요... 실망입니다.

더 실망인 것은 댓글입니다. 훌륭한 게시글만큼 댓글도 진중하게 넉넉하게 다실수 없는지요? 앞으로도 선플 부탁드립니다.
원술랑
09-11 오후 9:08
자포카님, 반갑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막말하지 않았습니다. 상대가 먼저 포문을 열고 ‘네 놈 애미’까지 들먹인 인감말종한테 예의를 갖추고 말해야 합니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입니다. 저는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한낱 필부에 불과한 사람입니다. 저는 어제부로 <광장의 꿈>을 접었습니다. 왜 광장지기가 떠났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동안(5년여) 광장에서 정치 글 쓰지 말라고 골백번 되풀이했지만 헛짓거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들도 정치 글 쓰는데 저라고 못 쓰나요? 그럼 공정하지 않지요. 이제 광장이 정치게시판이 되든 무슨 상관입니까? 아하하하!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자포카
09-11 오후 9:45
소판돈이다님이 저를 얼치기로 공격하였을때 제가 자제하였더니 소판돈이다님이 더 이상 저에게 험악한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소판돈이다님의 글에 비판글을 하여도 제게 더 이상 심한 말을 사용하지는 않더군요
무조건 상대방의 거친 말에 대응할 것이 아니라 칭찬도 해주면서 지적할것은 지적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함께 노력합시다. 그럴수 있는 분인것 같아서 제의합니다.
원술랑
09-11 오후 10:11
『먼저 입원해 계신 부인께서 재활 치료 잘 받으시고 조속히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얼치기 보안관 행세를 했다고 그러는데 언감생심입니다. 다만,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광장이 바둑을 매개로 훈훈한 삶의 이야기꽃이 피어나기를 바라는 일념에서 감히 고언(苦言)을 드린 것입니다.

일전에 올리셨던 글 “힘 좋은 바둑 그리고 자충수”가 원인이 되어 고구려님, 화자유민님, 요철거사님, 팔공선달님 등 몇몇 분들이 덩달아 정치성 글을 게재하는 불상사가 일어났고 적지 않은 분들이 댓글로 일본 정부의 대한(對韓)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을 위해 서로 갑론을박을 벌이지 않았나요? 급기야 화자유민님은 기분이 상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광장에서만큼은 갈등이나 대립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민감한 문제에 대한 글쓰기는 삼가야 한다고 봅니다. 일례로 본 광장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글을 올린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필경엔 찬반 양론으로 갈리어 티격태격 싸울 것은 불을 보듯 훤합니다.

제가 볼 때 광장에서 현 정부를 비판하거나 더불어민주당이 어쩌니, 자유한국당이 어쩌니 하는 것도 정치적인 글이지만 외교, 안보, 국방, 경제, 역사 등에 관련된 핫 이슈들에 대해 논변하는 것도 정치적인 글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판돈이다님이 따듯한 위로가 되는 소소한 일상기나 문학적인 글을 써 주신다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정치성이 농후한 글이나 게시판 성격에 부합하지 않는 글은 최대한 자제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저는 나름 소판돈이다에게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자가 제 글 밑에다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귀하는 아직도 궤변을 늘어 놓는군요. 요지는 단 한가지.... 소판돈이 일본넘정부의 흉계를 욕 했다는 것” 그래도 불문곡직하고 제 쪽에서 먼저 굽히고 사과했으면 겉으로는 최소한 화해의 체스처라도 취해야 하는 게 사람 아닙니까? 그럴 리는 없겠지만 혹여라도 이 자가 저에게 예의를 갖추고 사과한다면 모를까 이에는 이, 눈에는 눈입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십시오.

참나이런 | 2019-09-11 오전 11:56  [동감 0]    
ㅎ 원술랑님! 일구이언, 혹시 부끄럽지는 않으십니까?
원술랑
09-11 오후 4:34
떫어요? 질질 흘리고 다니지 말고, 님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옥탑방별 | 2019-09-11 오후 00:14  [동감 0]    
대한민국 판검사들은 정권의 시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더 걱정인 것은 고 노무현대통령도 검찰개혁 하려다가 그 거대한 장벽에 가로막혀서 비운의 생을 마감했었지요. 이번에는 조국이라는 무적의 검을 쥐었지만 대한민국 판검사 조직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집단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마 정관재계에 다 연결된 조직이 대한민국 판검사 조직이라고 보는데요. 일단 조국이라는 무적검을 어떻게 휘두를지는 두고 봐야겠습니다. 무뎌진 칼로는 무우도 베지 못할테니까 님의 논리대로라면...걱정 붙들어 메도 될겁니다.
원술랑
09-11 오후 4:34
옥탑방별님,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지요? 오랜만입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자포카
09-11 오후 9:02
무적검이라 무슨 논리로 무적검이라 하시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군요
두 전직 대통령, 전 대법원장, 전 국정원장들, 전 비서실장, 장관 등등 님이 말한 그 썩은 조직이 휘두르는 무적검으로 적폐청산 하였지요, 적폐청산할때는 박수치고 훌륭했던 조직이 이제는 불공정하고 불평등하고 부정의한 사람이 미쳐 날뛰며 휘두르는 검을 맞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옥탑방별
09-12 오전 8:51
아 그거요? 그 사냥할 게 사라지면 사냥개를 잡아먹는다는 고사성어가 있는데요.
토사구팽이라고. 잡을 놈 잡았으니 이제 때려잡을 건 그 개새끼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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