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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회장께 드리는 탄원.
글쓴이 자객행      조회 1105   평점 2880    수정일 2018-05-15 오전 9:01:00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의 기업  kb국민은행 회장님.

 

2018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가 공지되었습니다. 금년은 전년 참가팀 9개팀에서 티브로드가 빠진 8팀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한국바둑리그는 20036개팀으로 출범한 드림리그를 모태로 2004년 농협을 후원사로 하다 2006년부터 kb국민은행을 메인 스폰서로 매년 팀수가 7개팀 9개팀 10개팀으로 바뀌며 2018년까지 십 수 년간 한국바둑의 최대 바둑대회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그간 등장했다가 사라진 팀들은 한게임 엠게임 신성건설 영남일보 사이버오로 티브로드등 추억이 새롭습니다.


kb국민은행바둑리그는 한국바둑계로 보면 중심 대회이고 자랑할 만한 대회입니다. 규모도 37억원을 오르내릴 정도로 큰 규모죠. 프로기사들은 그야말로 꿈의 리그라고 생각할 정도이고 바둑 리거로 들어가는 순간 열약한 바둑계안에서 1년 생활비가 보장(?)되는 메리트가 있으니 당연합니다. 이는 kb국민은행의 전적인 호의(?)의 결과이고 대한민국의 바둑으로 생활하는 전문인들은 물론 바둑팬이라면 거의 모두가 인정하고 고맙게 생각하는 인식일 겁니다. 이점은 바둑팬의 입장에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이 바둑리그의 인기는 거의 바닥 수준입니다. 2017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의 2017년 총계는  한국바둑리그 시청률을 0.274%(유료방송가구 기준)로 발표했습니다. 전체 바둑 프로그램 중 23, 국제전을 뺀 국내기전 순위 5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벤트 행사인 유안타증권배(0.354%)는 차치하고 아마 대회인 남원 바둑춘향선발대회(0.230%)와 비슷했습니다. 37억 규모의 대회가 1억 남짓한 규모의 대회와 인기가 비슷한 것으로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에서 증빙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선일보 이홍렬 바둑전문 기자는 바둑리그가 이런 성적표를 받아든 이유를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평가 했습니다
. 한마디로 재미가 없다는 것 입니다. 이홍렬 바둑 전문기자가 문제로 꼽은 것은 팀당 5판을 무작위, 동일 배점으로 치르는 오더(order) 방식을 꼽았습니다. 각팀의 1~2지명자들 간의 빅 매치는 가뭄에 콩 나듯하고 감독 간 눈치 싸움이 팀 승패를 결정하다 보니 결과가 뻔하고 이런 상황에서 시청률이 오를 리 없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30 또는 31로 승부가 났는데도 5국까지 강행하는 정규 시즌 방식도 문제라는 것 입니다. 승부가 끝난 경기를 오직 참가 선수들의 수당을 주기위해 무의미한 대국을 하는 것은 김빠진 맥주를 마시라고 강요하는 꼴이니 무슨 경기의 박진감이나 흥미를 끌 수 있냐는 물음 입니다. 이점은 타당한 분석이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의 기업
kb국민은행 회장님.


바둑은 스포츠입니다.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가 십년을 공들여 대한체육회 정식가맹 단체로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의 정식 종목으로 입성시킨 바둑이 스포츠인 것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스포츠는 스포츠 정신을 모토로 합니다. 스포츠 정신은 공정성이 생명입니다.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이 차별 없는 선발전을 통해 최고 기량의 감독 코치등의 지도를 받아 그 종목의 최고 심판들의 관리하에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것이 바로 스포츠입니다. 팬들은 그들의 최고의 경기력을 만끽하며 환호하고 즐기는 속에서 하나의 산업으로 확장되고 순환되기도 하는 것이 바로 스포츠입니다.

 그런데 바둑종목에서 최고규모를 자랑하는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어떻습니까?  바둑리그는 한마디로 스포츠의 정신은 물론 공정성을 훼손한 괴상망측한 대회입니다. 한번 생각해 봅니다. 지구상의 그 어떤 스포츠 종목에서 선수가 필드에서 뛰고 선수가 감독 코치를 하고 선수가 심판을 보고 선수가 대회장도 맡고 선수가 중계 해설을 하며 어떤 때는 선수가 해설자를 보조도 하는 종목이 있다는 말입니까?

더 웃긴 것은 어느 해는 바둑리그 전야제 행사 사회를 또 현역 선수가 맡기도 합니다. 선수가 북치고 장구치고 경마도 잡는  코미디 같은 세계유일의 스포츠 종목이 kb바둑리그입니다.  이는 기네스북에 등재될 일입니다.  kb바둑리그가 시청률 조사기관에서 1억원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와 비슷한 시청률이 나온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 것입니다. 송구하지만 바둑팬들은 이 대회에 이미 오래전부터 아무런 관심 없었습니다. 오직 프로기사들만의 밥그릇 나눠 먹기로 변질된 대회의 본질(?)로 인식되어 스포츠로의 호응도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의 기업 kb국민은행 회장님.

 

바둑은 예도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바둑은 우리민족의 역사에서 누천년 놀이이자 기예로 생활을 함께 해오며 우리민족의 도략의 한 방편으로 세계에 유례없는 긴 생명을 함께 해왔습니다. 국민은행도 이 덕목을  알기에 긴 시간동안 큰 규모의 후원을 해 오신 것으로 압니다. 이점은 이 탄원을 하는 본인은 물론 전 바둑인이 모르지 않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한국바둑계의 치부가 만천하에 들어나고 말았습니다.

바로 kb바둑리그의 한 팀의 감독으로 7년을 유지해온 감독이 외국에서 한국으로 바둑 유학을 온 여자 프로를 성폭행을 하고 일이 터지자 합의를 운운 하며 잠적을 하여 전 바둑인은  분노케 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수 백 건 보도된 신문 방송은 물론 각종 바둑전문 사이트의 모든 게시판이 성토 댓글로 점령될 정도이고 일부 팬들은 청와대 게시판까지 가 각종 청원을 표시 하는 등 일찍이 바둑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사태가 되었습니다. 일본으로 바둑유학을 떠나 그곳에서 유력프로기사로 활동 중인 기사가 우려의 글을 한국의 바둑전문 매체에 기고를 할 정도입니다.

 바둑팬들이 공분을 자아내는 것은 한국기원의 대처입니다. 이번 사건은 우리사회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미투운동에 성폭행을 당한 후 지난 9년을 숨죽이고 있던 외국여성 프로기사가 오직 당사자의 사과를 받고 싶다는 마음을 피력한 것인데 정작 당사자는 합의 운운하고 변호사를 선임하고 잠적하고 책임 있는 프로기사 관리 기관인 한국기원은 무죄추정 운운하며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면서 오히려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당하는 어이없는 지경에 바둑팬들이 공분을 일으켜 53일 명지대학 바둑학과 재학생 졸업생 250여명이 연명서명을 하고  바둑명문 충암고 출신들과 바둑고등학교 학생들까지 성명을 발표하는  지점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바둑계는 조용한 세상입니다. 이런 세계에서 바둑학과 재학생 졸업생 등이 탄원 서명을 했다는 것은 구정(九鼎)의 무개로 내리 치는 것이며 천둥소리입니다.


 이는 소통하지 못하고 소통을 거부하는 단체의 부조리입니다. 바둑리그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지난 십 년간 바둑리그의 운영방식의 변화를 요구하는 바둑팬들의 셀 수 없이 많은 의견과 고언에 오불관언으로 일관하며 선수 감독 심판을 동등한 현역 선수들끼리 나눠 갖고 벌이는 희한한 경기를 만들어 놓고  오직 자기들만의 잔치상으로 변질 시킨 한국기원의 무능력 바로 그것입니다. 바둑팬들은 그래도 그동안 바둑리그를 무시는 해도 비토는 하지 않았습니다. 바둑리그가 안 그래도 힘든 프로기사들의 생활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지를 잘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의 기업 kb국민은행 회장님.

 

이번 미투 사건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바둑팬들은 이제껏 가슴속에 쌓아 놓았던 한국바둑의 문제점을 한꺼번에 풀어 놓고 이제 행동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탄원서도 그 행동의 일환입니다. 하여 국민의 은행을 자임하는 국민은행 회장님의 한국바둑리그 후원에 대한 깊은 숙고를 부탁드립니다 후원은 바둑리그에만 국한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의미있고 더 가치 있는 후원이 필요한 부분이 바둑계안에서 절실 한 곳이 많습니다. 

일개 바둑팬으로 업무방해및 영업 방해죄로 피소 당할 각오로 올리는 탄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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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산객추혼 | 2018-05-15 오후 1:54  [동감 0]    
이런 탄원서가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와당
05-15 오전 10:15
세상에 할일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 한번만 더 생각하면 이런 댓글은 세상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촉산객추혼
05-15 오전 10:34
글쓴이 삭제
kim5252 | 2018-05-15 오전 9:27  [동감 0]    
잘보았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촉산객추혼 | 2018-05-15 오전 9:43  [동감 0]    
하나하나 짚어가며 조목조목 반박할까한다.
이 글에는 세가지 무가 존재한다.
하나는 참으로 무책임한 탄원서이며 또 하나는 무정한 탄원서이며 또 하나는 무대책의
탄원서이다. 바둑을 아끼는 매니아로서 심히 유감스러운 글이 아닐 수 없다.
1.바둑 리그의 인기가 없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 하지만 인기가 없다고 리그를 없애야 한다면 울나라 스포츠 중
야구와 배구를 제외하곤 전부 다 없애야 한다. 축구,농구에 들어가 있는 마켓팅이나
스폰서 비용은 바둑 리그에 비할바가 안된다. 다른 종목은 언급하기조차 미안하다.
2.미투 사태에 대한 한국 기원의 졸속대처
이것 역시 서술한 내용이 대부분 맞긴하다.. 바둑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사실 역시 맞다. 그러나 협회가 어리석은 처사를 한다고 해서 리그 스폰서에 대해 압력을
넣는 이런 어리석은 처사는 문명인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 생각한다. 자기 집에 빈대가
같이 산다고 집을 태우는 그런 일이 있어서야 하겠는가?
3. 선수가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공정성 문제
이 사안 역시 문제가 많은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기전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그나마
유일하게 바둑 리그만이 프로 기사들의 탈출구의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회 운영이나 스폰서의 문제 그리고 인기,선수 구성등 리그 시작전부터 이 문제는
언급되어 왔다..다 안다.. 다 알지만 그게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사안이었으면 벌써
해결이 났으리라 본다..좀 더 기다림이 필요하다..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바둑 리그가
바둑팬으로 안타깝고 연민의 정이 든다.
위의 탄원서는 참으로 보기드문 문장의 글이 아닐까 한다.
그렇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한 번 만 더 심사숙고했더라면 이런 글이 오로 광장에
올라 왔을까? 참으로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자객행
05-15 오후 6:14
서울 올러가다 답 합니다. 한국기원 게시판이라도 있어 그곳에 의견 한줄 건의 할 수 있었다면 이런글 쓸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마음먹고 담당자에게 전화한통 하면 별.. 니들이 어쩔건데 하는 식의 응대만 없어도 이런 글 써 국민은행 찾아갈 일 없었을 겁니다. 선생은 내가 할 일 없어 두 세 시간 허비하며 이런 글 쓴 줄 압니까? 나는 열번 이상 생각했고 열 번 이상 이곳 저곳 전화 한 후 이 일에 나섯습니다. 종이 무거우면 꼭지가 약한 법입니다. 바둑리그 의외로 그 꼭지가 약한걸 느낍니다. 무거운 종은 잘 안흘들립니다. 허나 미약한 충격이라도 거듭 되면 약한 고리는 끊어집니다. 한국기원은 팬심을 먹고 사는 조직입니다. 팬은 패트론만 팬이 아닙니다. 바둑에 애정을 보여주는 팬들도 소중한 존재인 겁니다. 팬들의 지적에 귀찮아 하고 쓸데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한 바둑발전은 공염불입니다.
바둑리그 16년 째 입니다. 그 시간이면 위의 지적중 단 하나라도 시정 됐어야 합니다. 팬들이 모여 개막식장으로 축하(?)하러 가는 일까지는 나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선생의 지적은 좋은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촉산객추혼
05-15 오후 1:04
거친 글에 유연한 표현으로 말씀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저 역시 감정에 치우쳐
서 댓글을 달았고 자객행님의 의중을 제대로 깊이 파악하지는 못했을 줄 압니
다.. 작금에 프로 기사들이 점점 그들이 설 곳을 잃어가는 와중에 어려운 난제들
이 쌓여만 가니 감정적인 댓글이 나온 것 같습니다. 미안한 맘은 있지만 그럼에도
바둑 리그가 흔들리면 안되지 않나 싶어서 그랬습니다. 많이 느끼고 갑니다. 꾸
벅!
원술랑
05-15 오후 4:00
자객행님과 촉산객추혼님의 뜨거운 바둑 사랑에 깊은 존경심을 표합니다. 두 분 모두 광장에서 보기 드문 점잖으신 분들입니다. 저 같은 무지렁이와는 차원이 다른 언품言品과 문품文品 또한 훌륭하신 두 분을 위하여 ‘아아노’(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 다탁茶卓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 자객행님의 감동적인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tlsadd | 2018-05-15 오전 9:48  [동감 1]    
정확한 논리 전개와 글솜씨에 감탄합니다.
저도 국민은행에 온라인 민원 제출했는데 훨씬 간단히 적었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tlsadd | 2018-05-15 오전 9:49  [동감 0]    
촐삭이는 오늘도 재뿌리고 다니느라 바쁘구나.
니나 내나 얼마나 할일이 없어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여하간 고생이 많다
촉산객추혼
05-15 오전 9:49
잡영어로 자신의 대명을 표현하는 사람이 역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는 애초부터
기대는 안했다.. 말이라도 잡영어에 미안함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참으로 안타
깝다. 잡영어씨!!!
tlsadd
05-15 오전 9:53
고생 많다고 했는디 배려가 부족혀? 하기사 강간범두 옹호해주는 사려깊은 분이니
어련할까. 계속 수고혀.
촉산객추혼
05-15 오전 9:56
남의 아이디로 말장난 하는 사람이 배려라! 참 ! 생각해 주는 게 눈물나네.. 그 배려
에 감격해 폭폭수 같이 눈물이 흐른다오!!!!
tlsadd
05-15 오전 10:20
하는짓꺼리에 촐삭개라도 불리던디 그에 비하면 촐삭이는 약과지.
뭐 대단한 아디라고, 잡영어하고 별 차이도 없구먼
촉산객추혼
05-15 오전 10:33
남들이 강물에 뛰어들면 같이 뛰어 들 기세네.. 어중이떠중이들이 뭐라 하던지 전혀
...
촉산객추혼
05-15 오전 10:46
글구 가해자를 변호한 일은 없다. 당신들이 제멋데로 판단한 것이고 ! 제 3자의 입장
에서 양측의 말을 다 들어보자고 한 발언이 가해자를 변호한 것이라면 .. 그냥 할 말
이 없다.
tlsadd
05-15 오전 11:39
한달째 찍소리 없는 강간범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고 아직도 우기니 내도 할말이
없다. 토껴서 숨어있는데 무슨수로 얘기를 듣노?
니가 데려와 보세요. 뭔 개소리를 하나 좀 들어보게시리.
촉산객추혼
05-15 오전 11:54
전에 한창 오로 광장 시끄러울 때 한 이야기네요.. 요즘이 아니라... 최근에는 아예
언급도 안했는대 뭔 소리여 ? 20일 전에 했던 이야기네요.
촉산객추혼
05-15 오전 11:55
요즘엔 인공 지능 바둑 이야기말곤 미투에 대해서 말을 전혀 안하고 있는데 뭔 소린
교?
tlsadd
05-15 오후 00:04
그러믄 계속 조용히 있던가,
댁이야말로 은행에 탄원을 하건 기원에 불을 싸지르건 뭔 상관이여?
남의 일에는 닥치고 있어야 한대매?
자객행
05-15 오후 6:03
ㅎ 이런일은 아니라고 보고요. 다 잘해보자는 이야기 아니겠어요.
와당 | 2018-05-15 오전 10:17  [동감 1]    
자객님! 저는 더큰것 준비하겠습니다.
미쳐 날뛰는 개한마리 미워서라도 묵과안할랍니다. 긴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셧습니다.
그리고 이런걸로 업무방해죄 성립요건에 전혀 해당되지도 않고 구성요건도 안됩니다.
bigd | 2018-05-15 오후 1:58  [동감 0]    
자객행님께서... 오죽 비상식적인 한국기원의 행태에 답답했으면... 촉산객추혼님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을 다 쓰셨을까?...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글을... 숙고 중입니다. 건강하세요.
대박주의보 | 2018-05-15 오후 3:54  [동감 0]    
와. 미꾸라지 한마리가 강물을 흐려도 분수가 있지
김성룡 한명때문에 바둑 전체를 없애버리자는것 같네.
글쓴님 정신병자냐?
자객행
05-15 오후 6:02
글쓴님은 정신 멀쩡하고요. 날 더운디 인상 구기고 다니지 맙시다.
거봉이머루
05-18 오전 11:31
어이~! 대박이 넌 은유볍도 모르냐?
tlsadd | 2018-05-15 오후 4:28  [동감 0]    
부도덕의 극치, 한국기원 뽀개버려도 아무 관계없다.
고작 300여명, 한줌도 안되는 프로바둑, 날려버려도 아무 문제없다.
30억이면 아마추어/동호인 바둑대회 수백개를 열고 풍성하게 저변을 넓힐 수 있다.
훨씬 인기있는 여자바둑으로 몇억만 흘러가면 바둑 인기 더 올라간다.
물소리15 | 2018-05-15 오후 5:54  [동감 0]    
자객행님.전.이런탄원서를.억만금을줘도쓰지못하는데.대단하네요.어쩌면이런탄원서가일당백일듯.암튼잘읽고갑니다
반상기러기 | 2018-05-16 오전 8:51  [동감 0]    
자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참 합니다 !!!
팔공선달 | 2018-05-16 오전 10:15  [동감 0]    
저는 리그를 없앤다는 데는 반대합니다.
그러나 폐단을 수정하는 데는 찬성 합니다.
수정하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리그를 없애는 극단적 처방에 동의합니다.
이 기회에 대오각성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고
하지만 발단이 똥개 한 마리 때문이라면 격이 맞지 않으니 결부시키지 말고
이를 별도로 심각하게 생각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시점 한국바둑의 대변인이라 할 수 있는 조훈현국수와 원로 김인 국수 서봉수 국수 가능하다면 이창호 이세돌 국보들도 유감 표현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욕한 번 하고 노고에 감사드리겠습니다.

김 ** 개세이 잔대가리 고마 틀고 죄의 대가를 치르고 윤 벗거처럼 잠수해라
그게 가족들을 살리는 길이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아이가? 여기 거품 무는 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 왜 없겠어.?
하물며 대통령 하려 든 사람 나라를 위해 가족들 해외 보내 놓고 알바 하는 장관들도 있는데.
하지만 경우가 틀렸고(제자는 자식과 동일) 다음 처세가 개세이다.
공론화 되었으니 억울한 것 (개** 없지만) 말하고 도덕적으로 잘못 인정해라.
니 광장도 기웃거린다고 보고 하는 말이니 (글도 기고했으니) 다 까놓고 떠나는 게
너를 위함과 애기가들을 위하는 길이고 지인들을 위하는 길이고 가족에게 사죄 하는 길이며
무엇보다도 피해 당사자에게 남은 삶을 살아가게 하는 최선의 길이다.
걸리지 말든지. 잘나지 말든지.
그동안 소주잔으로 아슬아슬하게 잘 떠다녔다만 이젠 가라앉을 때가 왔다
니 구라 참고 들어 줄테니 아니면 조용히 떠나거라.......
李靑
05-17 오후 1:20
하하
반상위옥음 | 2018-05-18 오전 4:27  [동감 0]    
번개치는 것 가지고 대포 날아오는 소리로 아시나바요
자객행
05-18 오전 5:19
알아듣게 야그하세요. 바둑판위에 똥 떨어지는 소리로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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