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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장에 대한 소견.
글쓴이 팔공선달      조회 966   평점 1070    수정일 2018-02-11 오후 8:00:00





논리적인 글은 근거에 준해서 쓰고 치열하게 결과를 보려 하지만

사실 일정 수준이 넘어서지 않으면 결국 생산 없는 논쟁으로 끝난다고 본다.

소통을 막는 감정이 배제 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 되고

감성적 글은 그냥 느낌이 오는 대로 삶의 이야기를 써보는 것이고

어쩌면 그 감성이 논쟁을 거치지 않고 능력에 따라 문학이라는 단계 이른다고 본다.

서로가 가치를 반목하는 것조차도 구분이 없고 비약이거나 편견이라 보는데.

 

오로에서 이 중 문학은 제외하고 바둑을 삽입해 보편적 정서를 만들어 보자는데

바둑만이 소재가 되어야 한다는데 한계는

내가 오로 10여년에 수 백 개의 바둑 회상 글을 올렸는데 지난 과거는 이제 바닥이 났고

최근의 일은 겹친다.

그래도 바둑 글만 올려야 한다면 원하는 사람이 동참 해보면 알 것이다

얼마나 많은 소재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관전자가 평을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본인의 관점에서 글을 써보고 나눠봐야 한다고 본다.

 

최근에 광장은 내가 뭐라 하기엔 뭐해서 그냥 보다가

사실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의 글이 누가 누구의 글이 어떠하니 어떻다는 글로 도배가 되거나 반론이 대부분이다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만

그들의 말이 틀리지 않았지만 원인 제공에 대한 오로의 대처도 이를 묵인한 책임이 있다

묵시적 뭐라고 하더만.

내가 뭐 대안을 내세우자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최근 논쟁의 분들이 광장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자처 하는 데는 공감이 가지 않고

미래지향적이지도 않다는 사견이나.

 

하지만 여태 나서지 않아도 뒤에서 걱정하고 격려했던 분들이라 생각하면서

정의감에 나선 것으로 본다.

광장

앞으로 상처를 치유하기도 시간이 걸릴 것이고 어떤 조치가 있어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결국 격한 논쟁보다 우리의 보편적 정서가 말해 줄 것이라 본다.

논쟁하는 사람보다 감성적인 사람이 상처를 쉬 받고 오래가지만 그도 어쩔 수 없겠다

논리적인 글이 우선인 마당이 아니고 감성적인 글이 모체도 아니라 본다.

그러나 애기가 들의 객관적인 글이라면 어떤 글이면 어떤가.

 

이제 그만 합시다.

보편적 정서에 상처 주는 글 삼가 하고 그 글로 분개하는 글로 광장을 도배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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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마음 | 2018-02-11 오후 6:11  [동감 0]    
멋잇어요 선달님 튱썽!!!@@@@]
하심또하심 | 2018-02-11 오후 6:14  [동감 0]    
나는 선달님의 사찰순례가 제일 기다려짐니다. 정말뜻잇는분들이 십시일반혀서 선달엉아가 다시 순례의길에 들어갓서면하는바램임니다,여러분들의 동참을기대해봄니다..구우벅
리보리보 | 2018-02-11 오후 7:17  [동감 2]    
논지의 객관성 여부를 떠나 오로광장을 걱정하는 선달님의 마음이 잘 담겨져 있군요.
오로광장은 <광장>이라는 의미로만 해석할 때 특정 주제나 소재만을 다루어야 한다는 강제규정을 둘 수도 없고, 정치나 종교적인 논쟁을 해서는 안된다는 주장도 선뜻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어느 단체나 모임의 성격은 그 소속 회원들의 묵시적 동의하에 오랬동안 지켜져온 전통과 분위기라는 게 있기 때문에 이 전통을 훼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게 바람직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째즈를 연주하는 오랜 전통의 까페에 들어가서 트로트를 연주하라고 억지를 쓰는 것이 논리적으로는 틀리지 않을지라도 집단의 전통이라는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은, 광장에 올라온 글들을 모두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진열대에 올려놓은 상품이라는 관점에서, 작가나 제목을 보고 각자 취향에 맞는 글만을 골라서 읽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선달님 글이 마음에 않드는 사람들은 그냥 스쳐지나가고, 윤실수님글이 싫은 사람들은 읽지않으면 그만입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그런 방법으로 광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관심없는 분들이 어떤 논쟁을 벌이는지 알지 못합니다. 알아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저는 이 방법이 오로 광장을 유지하는 유일한 길이라 믿습니다
sams3
02-12 오전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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