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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원의 노래 | 오로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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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원의 노래
글쓴이 검은잎      조회 535   평점 500    수정일 2017-03-22 오전 12:58:00

몇 년 전 술자리에서 친구와 부질없는 논쟁을 했었다. 그는 록그룹 들국화의 성공은 곡을 만든 최성원이 있어서 가능한 거라 했고 나는 전인권의 목소리가 아니었다면 들국화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논쟁처럼 답이 있을 수 없다. 각자의 취향과 믿음일 뿐이지.

 

Simon & Garfunkel의 경우도 그러하다. 주옥같은 곡을 쓴 Paul Simon도 소중하지만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등 우리가 좋아하는 곡의 대부분은 Art Garfunkel의 아름다운 목소리다. ‘Kathy's Song’은 덜 알려진 곡이지만 비운의 여인 Eva Cassidy가 리메이크했을 만큼 사랑스러운 명곡이다. KathyPaul의 연인이었다는데...

 

오래전 대우 시절에 좌절한 프로축구 선수 출신의 꽤 잘 생겼고 투박했던 사원이 비록 서툴지만 기타를 연주하면서 노래해서 나를 깜짝 놀라게 했던 곡이다. 밤에 들으면 좋다. 내일 322일은 대우그룹 창립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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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의남편 | 2017-03-21 오전 8:43  [동감 0]    
좋아요 시원하게 들었네요!
사랑한글 | 2017-03-21 오후 7:41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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