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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글쓴이 금터 조회 912

오늘은 기쁨에 충만하다가 다른 날은 슬픔과 괴로움에 빠지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 여자의 마음처럼 변덕이 심할까요?... 언제는 기쁨과 희망과 사랑의 계획으로 충만해 있다가 그 날이 지나면 슬픔과 낙담과 힘든 고통으로 세상을 등지기고 싶기도 합니다. 마치 해가 뜨고 지는 것 처럼.... 꽃이피었다가 지는 것 처럼.... 인간읭 생과 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바로 누구(?)님께서 사람의 마음에 진리를 심으려고 하지 때문입니다. 즉, 진리란 영원히, 다함이 없는 원리(?)를 말합니다. 이는 사람들의 환상처럼 떠올랐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변함이 없는 생명의 원천을 말합니다. 그리고 진리의 가르침 중에 한가지는 누구든지 힘을 얻으려하는 자는 그 고난을 극복해야만이 그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게으림 속에서는 힘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일엇서야할 하느님과 같은 사람이요, 부처와 같은 성질이요. 그리스도와 같은 한 형제이지 때문입니다. 때문에 죽음을 극복한 사람일수록 더욱 생명의 가치를 누릴 수 있고 반대로 양심의 가책을 받아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은 썩음이 진동으로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울수록 힘들수록 진리를 위해 더욱더 힘쓰셔야 합니다. 그러면 진리가 당신이 아직 맛보지 못한 생명의 진수를 맛보게 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부터 출발하여 완성되어지고, 온전하여지고, 순결하여지는 순수한 사람을 말합니다. > 나 이제 세상을 등지려 한다.그게 답인가 보다 . > 안녕, > 삼년의 아픔은 이제 더 큰 파도가 되어서 나를 > 억누른다. > 이제는 정리할 때이다. 모르지만 . > 아무것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