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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님에게 |
| 글쓴이 동해에서 조회 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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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사님이신줄 모르겠습니다만,
소중한 말씀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5계도 제대로 지킬줄모르면서 멋대로 까르마의 대지에 씨았들을 뿌리는 한마리 원숭이인가 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 하지 마십시요
오래전...제자신을 이리저리 많이 뒤적이며 관찰 해보기도하고
무명의 구름위에 제자신을 공중분해도 해보았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아직도 먼길을 가야 한다는 것 잘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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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도 가지도 않는 여래장 안...업생업멸의 행불을 보면서
감히 몇자 적어 올립니다.
내내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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