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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고려장 |
| 글쓴이 가내평안 조회 1375 |
수정일 2020-01-31 오후 10: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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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느 곳에서는
마을 노인을 끌어내, 마을 사람들이 차고 돌로치고 죽이는 장례법을 인터넷에서 봤습니다.
신은 뭘하시는지?
미얀마 타이 숲속에는 세망족 세놀족이 삽니다.
옛날에는 수만명이었다고 하나 지금은 수천명에 불과하답니다.
이들은 원숭이처럼 이나무 저나무 다니면서 열매 새알등 먹고삽니다.
매일 멀리 나무 위로만 다니므로
병자나 노인은 따라오지 못하면
동굴에 며칠 먹을 양식을 주고, 작대기 하나 주고 떠납니다.
그들은 대개 짐승들 밥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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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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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오전 11:16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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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느지방은 그렇다는 애기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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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채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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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오후 2:19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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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인터넷 주소도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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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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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오후 4:07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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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는 예사로 다룰 사안이 아니라 봅니다.
부모와의 환경이 어땠는지 본인의 환경이나 가치관이 어떠한지.
치매 중풍 간병 30여년의 경험으로
평온하고 자상한 부모와의 삶을 산 사람들의 보편적 정서와 도덕관은
교과서적인 도덕경이고 보편적일 수 없다고 봅니다.
악조건 하에서 한다면 만인의 모범이겠지만 극소수고 그렇기에 모두 인용 합니다
하지만.
그 악조건 하에서 억지 춘향이의 생각과 행동은 다릅니다.
당하지 않은 사람은 가식과 위선 아니면 아쉬움으로 표현을 하지요.
환자와 간병인의 심리는 다릅니다.
둘 다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 갈 수 없는 사람과 못가는 사람.
그 차이입니다.
고려장 천륜 함부로 결론내리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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