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당시, 3.1절 유관순 누나에 관한 이야기가 사회 책에 있었다.

1919년 3월 1일…

선생님께서는 한 학생에게 그 책을 읽도록 하였다.

잘 읽어 나가던 학생은 ‘1919년’을 ‘십구십구년’으로 영어식으로 읽었다.

그리고, 오늘 한 장군이 건강검진을 위해 의사를 찾아갔다. 검진에 앞서 의사는 나이, 키, 체중 등 간단한 질문을 건네고 나서 장군이 언제 마지막으로 성관계를 가졌는지 물었다.

장군 : 그러니까 그 때가 1945이었습니다.

의사 : 아니 그렇게나 오래도록 성관계를 갖지 않고 어떻게 지냈나요?

장군 : 무슨 말이오? 여기 벽시계는 지금 21:13 아닌가요?

한 시간 남짓하네요. 마지막 관계가 가장 최근의 관계로 보입니다. 총총

The general went to the doctor for a physical. Before he began, the doctor asked him the standard questions - age, height, weight and then he asked when was the last time the general had sex. General : "Oh, it was 1945." Doctor : "Isn't that a long time to go without sex?" General : "I don't think so. According to your clock it's only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