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적엔 애오라지... | 자유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젊었을 적엔 애오라지...
글쓴이 산뜨리아   조회 1394 수정일 2020-01-16 오전 10:16:00
젊었을 적엔 애오라지...그 젊음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었는데 세월이 무엇인지
해와 달을 너무도 많이 대했나 봅니다. ㅎㅎㅎ
지금은 볶음밥에 달라붙은 맛있는 누룽지를 하나 더 이야기하게 되었네요.

가는 세월...그 누구가...잡을 수가...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막을 수가...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우리도...변했구료...

하지만...이것만은...변할 수 없어요...
그 누룽지 맛~~~
18급의 반집승~~~총총
이전 다음 목록
┃꼬릿글 쓰기
가는길에 ｜ 2020-01-16 오전 10:48  [동감 1]    
잊지않고 출석을 해주시니
방가워요. ^ ^ .
산뜨리아
01-16 오후 1:28 		가시는 걸음걸음...놓인 그 꽃을...살며시...즈려밟고...
킹포석짱 ｜ 2020-01-17 오전 00:43  [동감 0]    
유석이가 아직도 사라있나요?
산뜨리아
01-17 오후 3:12 		네...찾아 보니 1945년 01월 08일, 일제 강점기 경성부 출생으로 나오네요.
종교활동으로 바쁜 날을 보내는 듯합니다. 총총












글쓰기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