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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하기 |
| 글쓴이 수담은묵언 조회 1052 |
작성일 2019-12-11 오전 1: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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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바둑을 보면서 ....
참 가관이다. 해설자는 화장실 타령을 하고 있다.
이긴자나 진자나 찬바람 쌩쌩이다. 목례 정도는 해야 하지 않는가!
존경의 눈초리로 바라 봤던 지난날들이 참으로 후회 스럽다.
그들에게 바라는 것은 실력만큼 함께 하는 동행이다. 개시 선언과
함께 인사하듯 대국 종료후에는 반드시 인사함을 원칙으로 함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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