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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바둑대회 유감 |
| 글쓴이 ckh1 조회 1301 |
작성일 2018-11-13 오후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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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바둑 대회가 자주 열리고 있다. 바람직한 일이다. 실력도 짱짱하다.
그런데 아직 어린 아이들인데 어디서 누구에게 바둑을 잘못 배웠는지 바둑돌을 착점하는 매너가 좋지 못한 아이들이 있다. 돌을 바둑판 위에 툭툭 던지는 아이들이 있다.
돌을 좌우 교차점 위에 정확하게 놓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어떤 프로 기사는 돌을 정확하게 선 위에 칼같이 반듯하게 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기사는 돌을 어디에 놓았는지 애매하게 툭툭 던지 듯 놓는 사람이 있다. 시청자로서 짜증나고 불쾌하다.
어린이들이 그러는 것을 배워 따라하는데, 지도하는 어른들이
돌을 정확하게 바로 착점하라고 매너를 훈계시켜 주기를 바란다.
바로 가르치지 않은 어른들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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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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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5 오전 1:02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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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예전에 윤기현 사범이 유명 했지요...
정확하게 돌 잡는 법과 정확한 위체에 착점하는 교육을 어른들이 해 주셔야 할 듯 싶습니다.
아울러 대국 자세도..
최정 사범 대국 자세가 본 받을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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