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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양 대국을 보고 나서...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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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아 양 대국을 보고 나서...
글쓴이 fruc온달   조회 1227 수정일 2018-05-19 오후 11:49:00

제가 하수인데 이런 말하면 실례인줄 아는데 섭리에 대해 좀 이야기 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 저녁 8시반에 시작한 대국 봤습니다. 흑을 잡고 패했네요. ㅎㅎㅎ ^^....) 


앞전에 글을 올렸다가 삭제해 버렸는데
(제 개인적인 감정으로 앗차하면 삭제해 버립니다. 제 버릇입니다. 솔직히 우상처럼 되는 것이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발전하는 것이지 만족하면 안 좋은 거에요.) 
 

어떤 싸움꾼이 싸움을 좋아해서 승세를 탄 것도 있지만
솔직히 싸움을 좋아하면 자기 꾀에 자기가 빠지게 되고
결국은 언제든 순리에 패하게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싸움으로 큰 자리 차지하겠다는 것은 하수의 발상으로 알고 있는데...


바둑은 창조의 섭리대로 두어보면 어때요?
천지가 한꺼번에 생긴 것이 아닙니다.
물론 처음에는 상상으로 천지를 창조했지요. (창 1:1)


그러나 그 과정으로 빛(지혜를 말합니다.)과 하늘과, 태양과 달이 빛, 그리고 차례대로 천지를 형성한 것입니다.
마치 건축을 할 때 먼저 설계도를 만들고 (이것이 창 1:1과 같은 것임)
다음에는 하늘과 하늘로 갈라놓듯이 (기반임)
모든 것은 차례가 있습니다.


포석, 중반, 종반, 끝내기 그러기 않는가요?
그와 같이 순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근데 오늘 보니 수양이 좀 부족한 것 같더군요. 방심으로 대마를 죽이고... ㅎㅎㅎ ^^....)


수양에 대해서 좀 설명해 볼까요?
수양, 혹은 명상도 위에서 말한 것처럼 순리가 있답니다.
그냥 한꺼번에 생긴 것이 아니에요.


에스켈 37:1부터 10절까지 참조해 보세요.
사람들은 그림을 그리듯이 창조를 하지만
하느님은 순서대로 창조하신 것을 보여주십니다.


(뼈를 다시 모여서 사람으로 만든 다음 숨을 불어서 생명이 되게 하고 마지막으로 고향으로 가게함. 이와 같이 순서가 있다는 뜻)


바둑이나, 명상이나, 어떤 사업이든 순서가 있습니다.
마치 건축을 지을 때처럼 설계도(빛이신 지혜) 땅의 기초(기본 뼈대), 기둥을 세우고(해와 달과 같은 생명의 근원), 창세기를 보면 순서, 즉, 섭리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기가 어떻게 생겨요?
한꺼번에 생긴 것이 아닙니다.
다 순서가 있지 않습니까?


그와 같이 순서대로, 즉, 자연의 섭리를 본받아서 섭리대로 나간다면
수월하게 완성(때를 따라 자연히 완성이 됩니다)될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참고로 저는 바둑을 통 못두네요.
그래서 말하기 좀 곤란합니다.


하수가 프로님을 가르치다니 말도 안되지만
좀 참고해 보라고 글을 올렷습니다.


저도 바둑에만 치중하고 열심히 두었다면 아마 고수가 되었을 텐데
바둑둘 친구가 없어서 맨날 다른 공부를 하네요.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그럼... "^^...


에스켈 36:1~10절까지 적어둘께요.
순리를 배우게 되시기를 바라면서..
(바둑에도 이와 같은 순리대로 이용해서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

 

에스켈 37:1~10까지.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아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둘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붙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 데 극히 큰 군대더라.

(비유를 활용해서 좋은 명국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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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c온달 | 2018-05-20 오전 00:11  [동감 0]    
창세기의 창조의 순서를 바둑으로 인용해서 활용해 보세요. 그러면 많은 공부가 되리라 믿습니다.
창조의 7일간 순서.
1. 빛(지혜를 말함)
2. 물을 갈라놓으심 (우주의 양쪽, 마치 흑과 백 같습니다. ^^....)
3. 지구에만 생명체? (땅과 바다, 풀과 채소 종류대로) 사람으로 치면 뼈의 단계일까요? 아마 지식의 단계인 것 같은데 바둑으로는 작전의 기로 ?.?... (맞는가 모르겠네요. ^^)
4. 큰 광명 (태양과 달, 별) 생명의 근원, 바둑으로는 싸움의 기세일까요? 아니면 묘수 ?.?..
5. 물에는 생물, 하늘에는 새들의 축복 (신경. 뇌, 피부? 과정일까요? 전체의 감각, 혹은 조화의 행마인 것 같은데)
6. 사람의 완성. 바둑으로는 바둑 형세의 판단이나 정세?.?.... 아무튼 제각기 실력에 맞게 맞추어 보시기를...
7. 비로소 완성하시고 안식하심. 바둑으로는 명국감상 정도씀 ?.?... (갑자기 쓸려고 하니 아직 정리가 안되었네요. 어쨌든 잘 활용해서 바둑에 인용해 보세요. ^^....)
금은도수 | 2018-05-20 오전 7:44  [동감 0]    
아니 바둑한판 진걸가지고 이난리가
유은정 | 2018-05-20 오전 11:02  [동감 0]    





뭔 @소리

fruc온달 | 2018-05-20 오후 6:48  [동감 0]    
kim5252 님, 성경인용 감사합니다. 너무나 정확한 것 같아서 속이 무척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글자에 얽메이지 않고 뜻, 즉, 비유를 알려고 하거든요. 어째든 감사합니다. 끄벅... (사실 저는 바둑으로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공부를 하는데 잘 안되는군요. 하지만 꾸준히 하면 조금씩이나마 좋아지겟죠. ^^.... )
반상위옥음 | 2018-05-20 오후 10:32  [동감 0]    
이런저런 제시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fruc온달 | 2018-05-21 오전 11:38  [동감 0]    
바둑만 올리라고 한다면, 바둑 외 프로가 무슨 일(미투)을 당하들 그것도 올리지 말라고 해야겠네요. 아마추어가 프로의 근황에 무슨 상관인지요? 서로 다른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는가요? (바둑만 두어야 한다면.... ) 바둑으로 외국과의 정치적인 사교도 갖고 문화적인 교류도 하는 것이지 맨날 바둑만 둔다면 (다른 교류 못하게 한다면) 사회적인 불구와 무엇이 다른지요? 바둑이라는 놀이의 뜻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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