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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면사포 쓴다고 *** 되나? |
| 글쓴이 신윤숙 조회 4451 |
작성일 2002-08-10 오후 5: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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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칭 "민족지"라는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제호위의 일장기와 일왕사진)
▶ 한일합방은 조선의 행복을 위한 조약이다.
▶ 은혜로운 한일합방 30주년을 맞아 쓸데없이 독립이니 뭐니 하는 유언비어에 귀 기울이지는 않았는지 자신의 시국인식을 반성하라. [ 40년 10월]
▶ 일본군 입대는 조선인의 영광....황국신민이 된 사람으로 감사치 아니하랴..
(이런 기사로 청년들을 선동, 이에 격분하는 민중을 향한 조선일보의 대답은
"동포여,자중하라" 였습니다) [39년 6월]
▶ 국어(일본어)를 상용해야 한다. [44년 8월]
◎ 그 당시엔 다 그랬다?....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
조선일보의 친일은 자발적, 악질적인 것이며, 일본의 앞잡이로 민족 죽이기의 선봉에 섰던 행위였습니다.
살기 위해, 마지못해, 한 것이 아닙니다.
친일로 더 많은 권세와 부를 누리려 했고 누리고 있습니다.
그 밑에 수 많은 조선민족이 피흘리며 죽어갔습니다.
청년이 죽었고 남양군도에서 조선의 처녀들이 일본군의 정액을 받아내며 무너졌습니다.
우리가 문제 삼는 것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 행위로 신문의 사주와 일가들이 해방 이후 지금까지도 권세와 부귀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단 한번도 과거를 뉘우치지도, 사죄하지도 않았으며 자신의 과오를 인정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2. 히딩크를 저주한 조선일보
▶ 말이야 바른 말이지 히딩크가 아무리 ‘용가리 통뼈’라고 해도 우리나라가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30%도 안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30%도 되지 않는 확률에 목숨을 거는가.
2002년이 무슨 축구의 종말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2001-04-21]
▶ 한국축구 테스트만 하다 날샌다. [2002-02-04]
▶ 더욱 황당한 것은 말을 교묘하게 바꿔가며 “6월을 목표로 세운 계획에 맞춰 모든 것이 잘 진행되고 있 다”고 주장하는 히딩크의 태도다. 물론 그의 말대로 우리에겐 월드컵 무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한국 축 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언어의 마술사’가 아니라 능력있는 축구지도자다. [2002-03-15]
▶ “히딩크 한국축구에 열정 없다”[2001-08-17]
▶ 히딩크 감독은 ‘한국형 전술’을 개발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 [2001-08-22]
히딩크한테 쏟아붓는 편파적인 독설은 비단 히딩크에게만이 아니라
조선일보가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이 됩니다.
3. 친일 매국 조선일보 이제는 끊읍시다.
▶ 조선일보를 그냥 두고서 친일을 성토하는 것 그것은 국가적, 국민적 아이러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선일보 제몫 찾아주기 운동" 즉 안티조선(조선일보 반대)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려 합니다.
조선일보 바로 보기 시민모임 www.mulch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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