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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 기가막혀님... |
| 글쓴이 미립자 조회 2571 |
작성일 2002-08-06 오후 11: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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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님
>
> 제가 시간이 남아 돌아서 님을 쫓아 다닙니까?
>
> 그리고 비방하고 모략하고....어떤님이 말하는 정의의
>
>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입니까?
>
> 참 기가 막힙니다.
>
> 저는 단지 바둑을 좋아하고 오로에 오면 게시판도 둘러보고,
>
> 그리고 님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듯이 저 또한 쓸때없는 글이다
>
> 싶은 글에 대해 저의 생각을 적고 합니다.
>
> 또 톡톡님은 어떤 한 두사람이 자신을 자꾸 비방하느니, 쫓아
>
> 다니면서 괴롭힌다고 생각하는데여...
>
> 제 생각에는 님 글이 좋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몇몇 사람보다
>
>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정말 유치찬란한 님 글을 안 봤으면
>
> 하고 생각할겁니다.
>
> 이 글을 보고 님 추종자들이 리플을 올린건지는 모르겟지만여
>
> 리플을 올리지 않는 더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공감한다고
>
> 저는 생각합니다.
>
> 선사님..
>
> 자신을 함 되돌아 보세여...
>
> 아 그리구...저 지나가다님 아닙니다.
>
> 님글은 척 보면 뻔~~하고 표~~나서 즉시 알져 누구라도...
>
지나가다가 기가막혀님, 님의 충고 감사합니다.
제가 어쩌다가 유치한 글을 올렸군요. 죄송합니다.
님의 말뜻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제가 횡설수설 했군요.
제가 선사이건 바둑톡톡이건 왕엽기이건
님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요?
이름을 바꿀 때 님의 허락이라도 받아야 한다는
바둑법이 있는지요?
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잘못을 했다면
님의 기준에 어긋나는 바둑세상 글을 올렸다는 것 뿐인데...
님의 기준과 어긋나는 글을 보면 님은 언제나
상대방 마음을 콕콕 찔러보는 글을 남기시는지요?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님의 취미이고 생활방식이라면
내일부터라도 고쳐 보세요.
상대방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행동이 무엇인가
연구하면서 살아 가세요.
지금까지 보여 준 님의 행동은 복을 털어내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살면서 복이 들어오는 일을 해야죠.
복이 달아나는 일도 자꾸하다보면 습관이 되어
분별력없는 행동을 아무 의식없이 하게 되죠.
님의 말씀처럼 저 자신을 뒤돌아보며
이만 물러갑니다.
미립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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